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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인식에는 중국은 예부터 대국으로 생각 하고 우리 민족은 역사 이래 중국의 속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역사학자들의 사대 사관으로 이루어진 패배주의적 사고의 하나이다. 또 하나는 우리들 스스로 우리민족을 비하하는 자학에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알고 나면 그러한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에서 중국민족이 시조로 받드는 염제신농. 그리고 황제헌원은 중화족이 아니라 우리 민족과 같은 동이족이다.

중국민족이 화산족과 화족이 하나가 되어 중화족이 탄생되었다.
중화족의 시조라고 여기는 헌원은 동이족으로써 중화족을 다스리는 황제로 임명을 받는다.
즉 우리의 배달한국의 14대 자오지 천황으로부터 황제(쥬신국의 5제 벼슬 중에서 의뜸의 벼슬이다)의 벼슬을 받으므로 우리 쥬신국의 제후국이다.

이러한 제후국은 나름대로 힘을 키워 대륙을 지배 했다고 하나 중화족이 대륙을 지배한 것은 역사 이래 몇 년이 되지 않는다.

진시황의 통치했던 10여년 그리고 당나라와 명나라 때에 중화족이 지배 했을 뿐 최근의 신해혁명 이전까지 만주족 즉 동이족들의 지배 하에 있던 중국이다. 중국의 고대국가라 하는 은나라나 주나라가 바로 동이족이 지배 했고.원나라는 몽골의 지배하의 국가이고. 청나라는 후금의 여진족(만주족)의 지배 하에 있어 중화족 들이 중국대륙을 통일하여 다스린 햇수는 몇십년이 안된다.

이해 비해 우리 민족은 은. 주 시대를 비롯하여 배달 한국의 한웅 18대, 부여, 고구려, 대진국 금나라. 요나라. 후금 등은 바로 우리 동이민족들이 중국대륙을 다스린 경우다.
이렇게 본다면 중국대륙은 중화족의 나라가 아닌 동이의 나라인 것이다.

그런데도 일부의 사대주의자들은 중국을 대국으로 우리나라를 중국의 속국으로 생각하고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니 정말 한심스러운 일이다.

세계문명의 발상지를 의 하나라고 하는 황하문명은 우리 동이족의 문화에서 전래된 문화에 불과 하다는 학계의 발표와 동이족의 터전이었던 요령의 앙소문화. 용산문화 등의 발굴로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결국 세계최고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는 우리 한민족이라는 사실이다.
지금의 북경에 세워진 중국의 천단은 우리 민족의 하나인 여진족이 세운 유산에 불가 하다.천단은 바로 천신족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중화족들은 중화족 스스로 자기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노력 했다.
바로 중국이 자랑하는 만리장성인데, 이 만리장성 자체가 중화족의 영토를 말해주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의 집을 짓고 울타리를 칠 때 자기의 땅밖에 울타리를 치지 자기의 땅 안에 치는 사람의 있는가? 마찬가지로 중화족은 진시황 때 이족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았다고 하는데, 만리장성을 기준하여 밖의 영토는 중화족의 영토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만주대륙은 우리민족들이 활동해온 우리의 터전이요. 우리의 영토인 것이다.
이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조상들의 터전을 중화족에게 넘기고 우리들 스스로 동방의 작은 나라로 인식 시켜 왔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들 스스로 패배주의에 물들고 우리민족은 과거로부터 중국의 속국인냥 서술해온 썩어빠진 역사가들의 기록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점에 울분마저 느끼어 진다.

우리는 우리의민족의 역사를 최초로 왜곡한 공자를 신처럼 믿고 그 말씀이 진리인냥 따르고 있다. 人을 중시한 공자의 사상이나 공자가 노나라에서의 정체행적 그리고 역사서인 춘추에서 왜곡은 바로 사마천에 영향을 주었고 사마천의 역사서인 사기는 우리국사의 정사로 떠받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로 이어지고 있다.

자기의 중화족의 위상을 살리기 위해 천황국의 동이족을 각아 내려야 하는 그들의 심정은 이해한다.
그러나 한심한 것은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우리 사학자들이 문제이다.
역사는 그 현장 현장을 살피고 그 기록들의 정황들을 종합하여 기록해 냄으로써 역사서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학자들은 책상머리에 앉아 남이 써놓은 글을 가지고 이것저것을 짜깁기한 글을 역사적인 사실인냥 밝히고, 이를 주장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다.

압록강 저편!
우리의 조상들이 몇 천년을 지탱하며 살아온 마주대륙은 가보지 않은 체, 한반도 어느 구석의 골방에 앉아 상상으로 그려낸 역사서라 한다면 그 역사서에 사실여부를 떠나 신빙성을 떨어지는 것이다.

마치 말을 타보지 않은 사람이 말의 속도를 알지 못하고 개나리 봇짐에 산수 갑산을 구경삼아 걷는 사람의 걸음걸이에 철리를 달린다는 적토마에 비교하는 꼴이다.

우리는 결코 나약한민족 작은 나라가 아니다.
세계 제1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동아시아 대륙을 지배해온 유대한 민족이다.
또한 세계의 강국이라 하는 중국을 우리의 제후국으로 삼고 다스려온 세계유일의 민족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해쳐나갈 힘과 저력이 있다.
비록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민족의 힘이 분산되었다고는 하나 그 힘은 언젠가는 하나의 힘으로 결집 될 것이다.

좁은 국토라고 자책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조사의 옛 터전을 다물 해야 한다.
스스로 문화민족임을 자각하고 움추림과 비굴함을 떨쳐내는 인식의 전환을 해보자!
지금보다 수십 배 아니 수백 배의 큰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