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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일부종사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우리나라 토종개들 중 혈통이 있는 개들은 일부종사 한다.
요즘 세상을 개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견공들이 사는 세상으로 비하하는 말들이다. 그러나 이는 견공들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생활이 이제는 갈 때 까지 가버린 것이다.
생활의 규범이나 도덕적인 문제를 떠나 경공들보다 못한 생활들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하루에도 몇 쌍이 이혼하고 자식들을 내팽개치는 일들이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다.

그 어느 견공이 자기 새끼를 내팽개치고 새로운 서방을 찾아 떠나는가?
개들의 사회에도 엄연한 모정과 그들만의 규칙이 있다.
97년 수해 때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스티로폼 딸기 박스에 실고 5일 동안을 굶주리면서도 보호하며 살아난 일산의 견공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또, 자기의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온갖 일을 도모하는 견공들의 세계를,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면 봤을 것이다. 또한 첫정을 나눈 개가 그 주변에 있을 경우엔 절대로 다른 개와 교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간혹 잡종 개, 흔히 (똥개)라 하는 개들이 난잡한 교배를 하는 것처럼 보일 뿐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행태를 보자 !
자기의 결혼을 승낙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자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는 일!
개들도 하지 않는 스와핑 이라 하여 일부 사회부유층에서 유행하는 부부맞교환 섹스파티!
지나가는 사람이 자기를 쳐다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살해하는 사건현장!
유부녀를 상습 폭행하는 사건과, 딸과 같은 아이와 성관계를 맺는 원조교제 등은 어쩌면 우리사회를 개만도 못한 사회로 이끌고 있지 않는가?

사람과 금수를 구분할 때 사람은 이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을 잃고 살아간다면 사람 또한 금수나 다름없는 것이다.

돈을 위해 몸을 팔고!
돈을 위해 살인을 하는 파렴치한 행동은 바로 금수나 다름없는 행동들이다.
수 천 만원씩 들여 강남에서 제일가는 과외를 시켜 대학에 들어간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인간으로써 인성교육을 무시한 채 일류대학에 입학 했다고 사람으로서 올바른 행동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의문이다.

비록 시골구석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하루하루를 벌어먹고 산다고 해도 인간답게 살수 있는 것이다.교육은 사람을 전인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서울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만도 못한 행동을 자행한 사람들이 일부 부유층의 의사나 목사들에게 있다고 한다면, 이들이 진정 성공한 사람들이며, 전인적인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가?

서로 좋아 만나서 살다가 어쩔 수 없이 해어지는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의 이혼형태는 너무나 다른 형태이다.
흔히 떠도는 이야기로 요즘 가정주부들도 애인하나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남편 말고 또 다른 애인이 필요한가?
정말 한심한 일들이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생활에 편리함을 도모하기 보다는 스와핑이나 채팅 등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70-80%라 하니 정말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그러면서 여권보장을 부르짖고, 호주제를 폐지하자고 한다면 그 누가 들어 주겠는가?

이제 우리는 인간으로써 인간답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에게 충성을 바친 개의 명예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된다.
일부종사 하지 못한다고 해도, 사람으로써의 사람다운 행동이 요구되는 것이다.
개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을 지키고 자녀들의 교육엔 남성보다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바로 여성들의 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성들의 행동거지 하나가 세상을 맑고 밝고 훈훈한 세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일부 파렴치한 강남의 졸부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우리 사회 전체 여성을 욕 먹이고 있는 것이다.

개 같은 세상 !
개 같은 행동!
이와 같은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