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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며 역사가인 만몽 김 산호 (미국시민)는 우리가 펼치고 있는 한민족 공동체 민족정기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한민족 역사독립운동이라고 선포하셨다.

일제의 강점기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이 있다면 이제 진정한 독립을 위해서는 역사의 독립운동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한민족 공동체 다물 넷에서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하셨다.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한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한 방법으로 첫째 천자국의 상징인 원구단을 파괴하고 원구단 자리에 철도여관을 지었다. 두 번째로 한민족의 우수성과 민족의 정통성을 자르기 위해 총독부내에 ‘조선사 편수위원회’를 두어 조선의 역사 언어 풍습 등을 연구하면서 철저하게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하고 왜곡하였다.

또한 일본의 천황가와 연관이 있는 김해김씨 족보등과 한민족의 시조 단군 등의 기록들을 수차례에 거쳐 강탈해 갔다. 세 번째로 한민족의 전통성이나 민족이 공동체 놀이 등을 강제로 금지 시켰다.
네 번째로 일제는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수탈하고 이를 토대로 일본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철저하게 왜곡했다.

비록 36년의 기간이었지만 우리 민족에게는 너무나도 크나큰 치욕이었고 민족의 자긍심이나 민족정기가 깡그리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 온 것이다. 정치적인 독립을 하였지만 역사적 문화적인 독립을 하지 못한 채 일제 때 민족의 탄압용으로 만들어진 왜곡된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일제의 앞잡이들에 의해 유지되고 또 국가의 국정교과서로 채택하여 50여년 동안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절대 오류를 진행 온 것이다.
정말 한심한 작태인 것이다.

역사와 문화를 독립하지 못한 채 문화민족을 지향하는 지도자들의 지적인 능력에 의구심마저 기울게 하는 것이다. 한말 명나라 청나라로부터 독립하겠다며 독립협회를 만들고, 독립문을 세웠지만 이는 또 다른 결과를 가져 왔다. 양면성을 보지 못한 지도자들의 혜안들이 문제 이지만 그러나 먼저 민족을 생각하는 민족의식의 부재인 것이다.

2004년 우리는 한중 역사의 전쟁 중이다.
한민족의 역사가 삼국시대 이후로 축소되고 있다
뿌리 없는 민족으로 전락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역사가들이나 정치지도자들 문화인들마저도 이 현실을 실감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조상들의 역사가 하루아침에 중국의 변방국의 역사로 왜곡되어 가는 현실에 자신들의 당리당략이나 눈앞의 이익만을 쫒고 있는 안타까운 일들만이 전개되고 있다.

6천년의 장구한 역사가 하루아침에 중국의 변방사로!
중국의 속국으로 전략된다는 기막힌 사실이다.
지구상의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 자부하면서도 자신들의 역사나 문화의 독립을 이루지 못한 체 중국의 종속된 역사와 문화로 세계인에게 인식되는 것이다.
하루빨리 우리의 장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되찾아야 한다.

또한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의 프로젝트가 허구임을 알려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한반도에 있는 중국의 흔적들을 지워야 한다.
세계유일의 차이나타운이 없는 우리나라에 중국의 관광객을 끓여 들이기 위해 차이나타운을 짓겠다는 인천시의 매국적인 행위나 중국의 자금성을 짓겠다는 용인시의 매국적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

아무리 무식해도 또한 아무리 지방재정이 필요하다해도 민족을 팔아먹는 매국적인 행위는 절대 용납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역사의 독립 !
문화의 독립 없이는 우리 민족의 영원한 번영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것을 지키지 못하고 우리가 선조들이 이룩한 역사와 문화를 찾지 못한다면 어느 민족이 찾아주겠는가?

2000년을 나라 없이 헤매던 유대민족이 2차 세계대전 후 이스라엘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유대민족이 자신들의 민족사를 가르쳤기 때문이다. 정치사로 일관된 우리역사와는 달이 민족사를 중심으로 한 유대민족처럼 우리 민족에게도 민족사가 필요 한 것이다.

역사의 독립!
문화의 독립을 이룰 때 까지 !
우리들의 노력과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