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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오늘 !
우리사회는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국가 부두위기를 거쳐 최대의 경제위기!
또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의 자질과 그리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절망감!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청년실업사태!
이러한 현실에서 민족의 근간을 뿌리 체 흔드는 민족 정체성과 현실도피적인 발상들!
이 모두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고통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어둠 속에도 아침 해는 밝아오듯이 우리 민족에게는 조상의 슬기와 지혜로 이 모든 국난을 타계할 원천적인 힘이 우리민족 전반에 깔려있다.

우리 민족에게 내제된 근면 성실성과 끊이지 않는 도전정신! 그리고 해낼 수 있다는 신념!
이는 바로 세계 제1의 IT 강국으로 부상한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 세계화 정보화, 민주화라는 3가지 큰 흐름을 타고 있다,
이세가지 흐름을 파악하고 이 흐름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자그만한 이익을 쫒을 것이 아니라 향우 5년 앞을 내다보는 정책과 교육, 설계가 필요한 것이다.

70년대 등장한 개인 퍼스날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하여 세상은 인간의 상상으로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우리민족의 과학적인 탐구는 세계의 정보화를 이끄는 나라로 부상되어 미래과학의 중심으로 떠오르지 않았는가?
즉 미래를 예측하는 혜안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5년 뒤의 한국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극히 몇 가지만 예로 들어 보자!

첫째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을 때 넣지 않아도 된다. 휴대전화에 내장된 침이 무선으로 커피값을 계산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나, 수표대신 전자화폐가 결제수단으로 널릴 통용될 것이다.

둘째는 백수간 된 의사 변호사들이 줄줄이 나타날 것이다.
요즘한해 2500명의 의사와 750명의 한의사가 배출되어 포화 상태 이를 전망하고 있다. 사법시험 합격자가 연간 1000명 시대 이후 넘쳐나는 변호사들로 파산되는 변호사가 속출할 것이다. 20세기 신분상승의 계기로 삼았던 철밥통이 깨지고 능력있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다는 것을 단적으로 볼 수 있다.

셋째는 집안에서 쇼핑 게임 음악감상 영화감상 운동등 삶을 즐기는 ‘디지탈 코쿠닝’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다. 거실에 마련된 입체음향스피커와 프로젝트 형 스크린은 극장에 못지 않을 것이다. 얼마 전에 발표한 디지털 양방향 써비스 방송등이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면 현제의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사회전반의 모든 구조는 우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변화 할 것이다.

넷째는 인터넷 다음 로봇이다.
인터넷 보급률 세계1위국 한국!
최첨단 정보화 사회의 리더로 세계의 인터넷 한경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반위에 향후 5년에는 로봇중심 사회로 이동될 것이다.
로봇시대에 인간의 존재!

또 인간 삶의 질! 바로 올바른 가치관과 새로운 창조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10년 아니 20년 연장 되어가고 있다. 수명이 연장 된 만큼 인간은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 할 것이다. 50대의 젊은이 60대의 젊은이로 변모할 우리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2010년의 한국사회를 그려 보면서 하나씩 준비하는 삶이 필요한 것이다.
바로 역사는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인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