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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오늘날의 시대를 혼돈의 시대 또는 제3의 지축의 시대라 한다.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아오면서 크게는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살아오고 있다.
이 3단계는 혼돈의 시대요, 난세의 시대요. 암흙의 시대로 표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1의 혼돈의 시대는 바로 춘주전국시대의 제자백가의 시대를 말한다.
기원전 552년에서 기원전 221년 진시황의 천하 통일까지의 약 250년의 기간을 말 한다
이 춘추전국시대는 바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시대요. 삶의 희망이 없는 말 그대로 고통과 혼란의 시기였다. 인류문화사의 혁명이라 하는 철의 등장으로 하여 인류의 삶은 혁신을 가져왔고 또한 철의 등장은 새로운 무기를 탄생시켜 새로운 도전과 정복이라는 명제를 낳게 되었다.

중국대륙의 항하강을 중심으로 한 영토분쟁 !
175개의 작은 나라의 각축장 에서 내일을 기약 할 수 없는 생존의 철학! 은 바로 인간에게 삶에 대한 고민과 살아 남기위한 묘안들이 표출되어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제자백가가 출현한 시기에다. 대표적인 공자, 노자 묵가 한비자와 같은 사상이다.

두 번째는 서양을 중심으로 한 산업혁명을 들고 있다.
증기기관차를 발명하고 인류가 증기를 사용함으로써 인류의 삶은 변화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다각도로 변화하기 시작 했다. 즉 산업혁명으로 세계의 패권을 동양에서 서양으로 넘어 가고 인간의 삶 또한 새로운 도전과 신대륙의 침탈이라는 제국의 힘의 논리가 지배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이로써 새로운 힘의 질서와 힘의 논리 그리고 이를 뒷받침 하기위한 새로운 철학과 사상이 등장하면서 근대사의 근간을 이룬 수많은 서양사상은 인간으로 하여금 새로운 질서를 영위하는 근간되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류는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혼돈의 시대라고 한다,
일명 디지털시대의 이시기에 인간의 생존이나 삶의 문제가 인간 스스로가 결정하기에 앞서 새로운 정보와 새운 도전 그리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인간소외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많은 고통과 고민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과제를 주고 있다. 전통사회의 붕괴와 함께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하는 사회 현상!
이러한 변화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위 인간에게는 너무나 큰 위협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혼돈의 시대. 난세의 시대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 가?

첫째는 자기 브랜드를 확보해야 한다.
세계사의 흐름을 보면 자신들의 브랜드를 가지고 벤츠마케팅하여 성공한 사례를 볼수 있다.
하나의 브랜드 가치가 한 국가의 가치를 능가하는 시대!
바로 자기 브랜드를 확보이다. 우리 사회에서 90년대 초 서태지의 브랜드나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룩한 희딩크 감독의 브랜드를 주시해야 한다.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자신의 브랜드를 확보한 성공사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 한다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세계의 전자시장에서 서두자리를 구수했던 일본 소니사의 경영실패. 고무장갑공장에서 세계그룹으로 도약한 미국의 록키아 그룹! 이들 그룹에서 우리는 시대흐름의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셋째 한곳에 머물지 마라.
한곳에 머물면 고이기 마련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긴장감! 즉 자신의 사상을 제후들에게 알리기 위해 천하를 유세한 제자 백가들의 벤치마케팅처럼 자신의 고민과 새로운 지식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뛰어야 한다. 과거의 영달에 억 매여 한곳에 머무는 과거회상주의가 아니라 끈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는 사람만이 살가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