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2005년 3월 16일 일본 시마네 현 의회에서 성정한 “다케시마 는 시마네현의 영토로한 조례 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시마네 현 조례 안 통과의 이면에는 100년 전 을사늑약 으로 주권을 침탈한 일본의 정당성과 맞물려 또다시 대한민국 주권을 침탈하는 조례 안 으로 표현된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나 역사를 다루는 사학자들은 일본의 정책에 어떠한 대책으로 일관해 왔느냐 문제다. 일제 식민지로부터 독립 60년이 지났지만 일본과 관계를 생각하여 미묘한 정책으로 일관한 위정자들의 행태! 일본인을 스승으로 두고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 축소에 참여했던 조선사 편수회 출신인 식민사관학자들이 친일세력의 비호아래 대한민국 강단사학을 장학하고 일본의 친위대가 되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일본 식민사관의 역사를 가르쳐왔지 않은가?
대한민국 스스로 자주국가의 길을 포기하고 과거 일본식민시대의 정책이나 역사의식을 연장선에서 실행해온 우리들의 과오가 더 큰 것이다.

조례 안 제정에 앞장선 현 의원들은 일제가1905년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선포한 사실만 알았지 5년 뒤 한반도를 몽땅 강탈한 역사를 몰랐다. “왜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한 때는 가만히 있었느냐? 역사적으로 독도가 일본 땅이란 걸 인정한 게 아니냐? 이제 와서 딴소리하는 한국인들이 이해 안 간다.
왜 일장기를 데우고 손가락을 자르며 데모 합니까?”
역사에 무지한 일부 일본인만 국수주의 단체회만 이러한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일제 강점기의 창씨개명 한글박탈 등, 한국인이 격었던 가혹한 역사를 이해 하려하지 않는다.

일본인들은 철저하게 역사 왜곡을 시켜 인본인들 에게 과거 인본인 들이 저지른 만행을 숨기어 왔다. 또한 한국과의 관계를 지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 해 왔다. 이번 시마네 현의 경우에 한국에서 건너온 일본시조의 남동생 모신 곳 신사 등을 없앳다. 시마네 현에는 히노미사키 신사를 비롯하여 발해,고려와의 활발했던 교류사를 보여 주었던흔적으로 한(韓) 이름이 들어간 신사만 해도 가리시마(韓島)신사,가리카미시라기(韓神新羅)신사, 가라쿠니이타데(韓國伊太?)신사등 11개가 된다.

이렇게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펴기 위해 철저히 역사를 왜곡하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역사교과서 왜곡 등을 거론 해 왔다. 그런데도 한국정부는 ‘조용한 외교’라는 면분으로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 국민의 이동권을 통제하는 독도에 접근조차 막고 있었으며 강단의 사학자들은 일본사학의 개가 되어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여 국민들의 역사의식조차 흐려 놓았다.

한일문제를 감정적으로 풀기는 어렵다.
그러나 일본인들을 탓하기 전에 우리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국회에 개류중인 “과거사법”이든지 강단사학자들이 주장하는 역사적인 근거!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식민사관학자들의 연구소등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저해 요소만을 제공한 셈이다.

얼마 전에 자유를 찾아 온 새 삶터(탈북) 주민들과 대화에서 “한명의 핵심공산당원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화로 7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이러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공산당원들도 남한의 자유로운 책이나 영화한편으로 회색분자가 되는 것을 일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조선에서 사람을 감시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다.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풀기위해 이본을 인정하고 한국과 역사적인 관계를 연구하여 일본의 뿌리가 바로 한국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그러기위해 한 미족사관에 입각한 한일관계사를 일어로 펴내어 일본이들 에게 읽게 함으로써 일본인들을 극우일본인이 아닌 친 한파 일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대쥬신제국사”의 저자이신 김 산호 선생과 같은 분이야 말로 한일관계를 푸는 유일한 분으로 평가 된다.
한일관계를 저술한 왜사(백제, 일본 그리고 일본) 와 같은 책들이 많이 나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 읽혀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