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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싱그러움에 자연의 이치에 감사를 드린다.
계절의 여왕 5월!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각박한 세상에 풍요로움 주는 계절인 것이 다.
산과들에 아름답게 장식한 무수한 꽃과 녹음의 싱그러움! 차체에서 인생의 역동적인 생명력을 주는 계절이 아닌가한다,

5월 5일 !
유난히도 많은 어린이들의 행사!
고궁과 놀이공원 한강 고수 공원 등 전국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민속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각가지 행사들이 줄을 이었다.


마냥 즐거운 하루!
그러나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부모들의 표정들은 밝기만 하지 않다.
97년 경제 위기로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땀흘리는 노력!
자신들의 몸을 한번 보살필 수 없을 정도의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오늘 하루를 어린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욱 우리들을 어둡게 하는 것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만연된 어린들에 대한 끔찍한 사건들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하여지는 각가지 폭력과 성폭력! 들은 결코 어린들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뿐인가? 결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키울 수 없는 환경들이 어린이들을 위협지역으로 내몰고 있기 때문이다.

돈만 벌면 된다는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의 일탈 행위로 창출되는 어린이들의 먹 거리가 불량식품으로 채워지고, 심지어 어린이들이 장난감과 의류에서도 환경호르몬인 포르말린이 다량 검출되는 우리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건강하게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독일의 제상 비스마르크는 “그 나라의 장래를 알려면 그 나라의 청소년을 보라”했듯이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요 우리 민족의 보물인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의 어린들은 어른들의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정책이나 교육 환경조차도 어린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어른들의 행정편의 위조로 변화 하고 있다는 데 문제이다.

내 아이가 인체에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었다고 깊이 생각해보았는가? 어른들의 무관심과 사회의 무관심으로 인해 사회 환경에 도는 교육환경에 적하지 못하고 죽음의 길을 택한 어린이들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는가?

얼마 전 조사에서 우리아이들이 중금속에 오염이 되었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이러한 보도를 접하면서 과연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무슨 조치를 취했는가?
오히려 어린들의 장난감이나 매트 심지어 어린이들의 옷에 이르기까지 환경오염 물질이 검출되는 제품을 만들고도 태연히 인터뷰에 응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분노마저 느끼게 하는 것이다.

어린이날의 정하여 어린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난 어린이날 하루로 그칠 것이 아니라 어리들이 보다 안전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의 배려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 어린이날을 보내며 이 시간에도 우리 사회한구석에는 어른들의 확대로 인한 인권의 사각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이 있는가를 찾아보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