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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어머니 뺌까지!

생활이 변하면서 이제 웬만한 가정에는 TV한 두 대쯤 두고 산다.
어릴 적 TV에 공개되는 김일 레슬링을 보기 위해 만화방에서 만화책이나 TV방청권을 얻기 위해 줄을 섰던 시절이 있었지만 흑백 TV에서 방영되는 김 일의 레슬링경기는 유일한 오락이었다.
이런 TV이가 1979년 카러방송을 시장하면서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리국민들이 하루 시작을 TV로 시작해서 TV이로 마무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우리 국민들에게는 TV를 시청 그만큼 노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각종 오락프로그램. 뉴스 그리고 드라마 등은 세계적인 방송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TV의 유해 론이 대두 되었고 정치인들은 이를 이용하여 국민들을 현혹시킨 일들이 적지 않게 진행되어 왔다.

가까이 전두환은 5공화국을 태동되면서 매스컴 통 폐압을 통해 5공화국의 합당성을 홍보하였다.
특히, 3S를 부각시켜 자신들의 통치음모를 감추려 했다.
섹스 ,스포츠. 스크린을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적인 비판이나 역사인식을 고취하기 보다는 인간의 감각적인 신경을 자극시키는데 악용되어 왔다.

5공화국의 3S 정책은 적중했고 3S 정책의 시녀로 전략한 각종 방송사는 국민들의 알권리나 역사적 인식을 키워주기 보다는 인간에 감성을 자극시키는 방송 정책으로 발전해왔다.

이후 방송에서 얻어진 용어가 한국은 드라마 공화국이다.
오락프로그램과 함께 드라마는 각 방송국이 앞 다투어 프로그램을 편성했고, 국민들의 교양함양이나 역사적인 인식을 일깨우기 보다는 아무런 의미조차 없는 오락과 불륜을 다룬 드라마가 계속적으로 방영 되었다.

각 방송에서 방영되는 아침 드라마에서 주말 드라마까지 내용을 보면 온전한 가정드라마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이고, 마치 한국사회 불륜의 사회가 된 것처럼 각종 불륜을 다룬 드라마 일색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방송공사 조차 공영 방송이라는 의미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런 방송사의 제작이나 방송인들은 국가의 안위나 장래에는 관심이 없다.

2003년 우리사회에 뜨겁게 달군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가 중국의 변방사로 편입되는 역사의 전쟁의 한 복판에서도 시청률을 높인다는 이유에서 오락과 드라마편성에 일관하였다.
또한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마저 강탈하려는 일본의 음모에 맞서 마지못해 한 두편 역사문제를 다루어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없는 시간에 편성하여 방영하는 일들을 해 왔다.

지금 일본에서는 한국을 폄하하는 만화를 제작하여 배포 중 이이다. 또한 일본 총리를 비롯한 자민당의 우익보수층에서는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종요하고, 또 패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의 헌법마저 고쳐 한국침략을 정당화하려 한다.

한편, 중국에서는 2003년 세계문화에 등록한 고구려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각종 안내판에 고구려는 한(漢)족이 세운나라로 홍보하면서 한국과는 관계없다고 왜곡하는 한편, 중국의 연변에는 웅녀와 단군을 다룬 공원을 조성하여 단군마저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음모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한국의 방송국에서는 한국가정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드라마를 여과 없이 방영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모 방송사에서 음악 공연 중에 알몸을 드러내놓고 춤을 추는 장면을 방영되었다. 그러나 특히 이 방송에서는 젊은이들이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인 일장기를 걸치고 나와 일본 군국주의의 홍보 장을 연출케 했다는 점에 경악을 금할 수 없는 것이다.

역사 전장에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건치고는 정말 한심스러운 일들이다.
전 국민들에게 노출된 방송사에서 어찌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빰을 대리는 일을 방여 할 수 있으며. 공연 중에 일본의 일장기를 두른 일본제국주의 홍보 장을 연출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상황이나 변명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국익을 위해! 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방송매체가 서로 앞 다투어 패륜의 장으로 국민들을 이끌려 한다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