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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작은 규모는 아닐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면 그 만큼의 자본도 들어갈건대요
서울지역이라면 현실적으로 그만한 자금을 동원할수있는 여력이 돼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이상향적인 생각보다는 현실적으로 우리 겨레가 보고 느낄수 있는 곳이라면 장소는 별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역사적 관련성이나 풍수상으로도 좋은 곳 이라면 더 좋겠지만
그런 이상적인 생각이나 금전적 문제때문에 늦춰지면 않돼지 않겠습니까?
우선 시작이 중요하니깐 가능하면 빠른시일내에 좋은소식으 있으면 합니다


>태천단의 위치는 아직 미정인듯 하네요. 그런데 태천단의 위치는 아무래도 서울 강북 옛날 성이 세워져 있던 지역 안쪽이나 서울보다 약간 북쪽, 그리고 원구단이 있던 곳 주변이 좋을 듯 하네요. 태천단은 근대 이후의 수도의 역할을 했던 곳과 최대한 가까워야 그 의미를 보다 더 강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비용부담은 들겠지만 이왕 세우는 것, 좋은 자리에 세워야겠지요. 그리고 자리는 반드시 풍수지리적인 방법을 통해 검증되어야 합니다. 민족의 정기를 올곧게 세우기 위해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