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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사학자들이나 사대주의자들은 우리나라가 위만조선부터 시작했다고 주장들을 하고있습니다. 쥬신제국은 78개의 국가들의 연합체였고 위만조선은 단지 변방의 속한 78국가중 하나라던데 그렇다면 78개국의 연합체가 2천년이 넘도록 강국으로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었입니까? 단순히 민족적인 단결력이나 국가통치질서가 아닌 다른 뭔가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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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그것이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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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만이 준왕을 엎고 철기문화를 들여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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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도 조금 이해가 안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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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우리 민족의 결집력은 바로 천제사상에 바탕을 둔 신수두정치 입니다. 12개국의 결집은 바로 대 단군을 중심으로한 천제사상으로 뭉치고 가각의 부족에 지방 신수두를 두어 민족이 이념적 종교적으로 뭉칠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으로 본다면 아랍국가들이 이슬람이라는 종교로 뭉쳐진것 처럼 우리 민족을 천제신앙으로 뭉친것 입니다.

철에대한 문제인데요. 우리민족이 철을 사용한 시기는 배달한국 치우천황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쥬신제국 이전 370년에 이미 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고조선 후에 철의 문화가 우리 민족이 사용했다는 점은 바로 식민사관의 영향입니다.

중국역사서에 구려의 치우천황을 "동두철액"이라 표현한 글에서 철의 사용이 증명되는 것이요.

여기서 문화를 보는 관점을 제시 하려 합니다.
문화을 볼때 정확한 식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우리 인류의 발생을 유럽식 사관으로 보고있다는 점입니다.
일본역사가 서구 학자의 관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실증사관은 일제의 사관을 그대로 답습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인류역사를 5000년으로 본 서구사관으로 5000년이전은 인류로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이는 구약성서에 근거로 이유의 시작을 아담과 이브로 보고 있다는 점이고요.이러한 바탕에 서구의 진화론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그 훨씬 이전에 부터 있었다는 점입니다.

우리민족의 활동무대였던 요령성이나 발해만지역의 앙소문화나 홍산문화의 유적이 적어도 6000-10000년의 역사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유물에서 짐수레의 바퀴가 나왔습니다. 수레바퀴의 상징은 바로
수레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레가 다닐수 있는 도로가 형성되고. 그도로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야 합니다.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