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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05대천황존영집, 대쥬신제국 제11세 단군 도해임검에 관한 설명의 맨 마지막 부분에 보면 나라에서 현상금을 내걸어 많은 발명품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모두 한자로 되어있어서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구들과 비슷한것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믿겨지지가 않지만요.
지금 쓰는 글은 단군 도해임검에 나와있는총 25개의 발명품들을 보며 생겼던 궁금증들을 좀 적어 보려 함니다.

1. 측우기(測雨機) -여기서 나오는 측우기가 장영실이 만든 측우기와
쓰임이 같은건가요? 그렇다면 세계최초의 측우기인가요?
그리고 그 밑에 나와 있던 양우계(量雨計)와는 뭐가 다른거죠?
2. 측한계(側寒計) , 측서계(測暑計)- 측한계와 측서계, 혹시 온도계인가요? 3. 자행륜차(自行輪車) -지금의 자동차인가요?
4. 경중누기(經重漏器)-지금의 저울?
5. 흡기잠수선(吸氣潛水船) -잠수함??^^;;
6. 자발뇌차(自發雷車)-발전기??? 7. 양수기(揚水機)-펌프?

그외의 구석편(驅石鞭), 목류마(木流馬) 진천뢰(震天雷) 어풍승천기(御風昇天機) 경기구(輕氣球) 연적(涓適) 황룡선(黃龍船) 발뇌동용기(發雷動?器)
측천기(測天機) 천문경(天文鏡) 소금(素琴) 양해기(量海機) 조담경(照膽鏡) 양청계(量晴計) 천리상응기(千里相應器) 은 다 어디에 쓰는거에요?

그리고 측풍계(測風計), 자명종(自鳴鐘)의 원리를 혹시 아세요?

그저 놀라울 뿐이에요. 이게 정말로 사실이라면 중국에서 나왔다는 4대발명품은 거의 우리나라 것이 되겠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궁금합니다. 위에 적은 25개의 발명품 모두의 원리를 알기는 힘들겠지만요, 아는것이 있으시다면 모두다 알려주세요.
그럼 답변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 어디서 보니까 환단고기를 위서로 취급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 당시에 도저히 쓰일수 없는 기구를 썼다는 기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거기서 말하는 것들이 제가 위에 써놓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