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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창당 취지문을 보고 몇가지 느낀 것이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지금 우리가 아직도, 외세의 눈치를 보며 사는것인가에 대해서요.
거기서는 그 이유를 우리 정신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국가종교가 필요하다고 하는것 같네요.
그렇게 하려고 국부, 국조를 정하고 탑도 쌓고 해야 한다고 하구요

근데 저는 그 사이트와 생각이 좀 달라요.
물론, 지금 외국것을 좇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맞아요.
방송에서도 학교에서도 그렇죠.
이것은 문제가 되겠죠. 그치만 이문제를 해결하는데 강압적인 수단을 들여서는 안된다는거에요.
특히 역사를 이용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더더욱 안되죠.
역사는 수단으로 이용하라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혼자만 느낀건지는 모르지만,왜
그 사이트 안에서 사대주의적인 냄세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민족주의, 더 나아가 국수주의를 내세우는데 말이죠.
혹시 남의것을 따라가려는 그 무엇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를 들추어 봤을때 극단적인 행동을 취해서 성공한 예가 거의 없을걸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 이유는 그런 것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지금까지 쓴글은 심심풀이입니다~~~~^^;;;
어쩄든 운영자님 그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어떤지 한번 둘러보세요.
그냥 심심풀이로 보기에 좀 그렇지만 그냥 즐기기에 재밌는 글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저의 무례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