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역사로 편입시키기위한 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최근 동북아 정세를 감안, 중국이 고구려의 중국사 편입을 기정사실화 함으로써 향후에 야기될수 있는 영토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 작업은 중국사화과학원 산하 중국변강사자연구중심(1983년중국변방사역사를 연구하기위한 연구소) 로 지난해부터 동북 2성지역을 본격적으로 연구 대상으로 삼기 시작 했다.

특히 지난 2월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확정해 왕뤄린 사회과학원 부원장을 중신으로 길림, 흑룡강, 요령성등 동북3성 사회과학원과 이지역에 소재하는 대학및 여구기관을 통동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나라의 통일과 변방지역의 안정"에 대한 정치의식등 다섯가지 원칙에 따라 수행된다.
사업비 2백억위안(약3조)투입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지난해 7월9일부터 13일까지 관련학자 1백명을 참여시킨 가운데 고구려 전반에 관련된 특별 토론회를 했는데 논문 70여편이 발표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구려=중국변방의 민족정권"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것으로 결론 을 지었다.

중국은 이 프로젝트계획서에 중국의 동북지역은 근대 이후 전략적 요충지 일 뿐아니라 특히 개혁 개방이후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지역에 대한 역사연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중국은 그 연구가 중국역사를 왜곡하가나 정치적목적으로 오도, 혼란시니는 일이 벌어지는등 새로운 도전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런한 연구 외에도 중국공산당은 연변조선족 자치구에 한족을 대량 이주신켜 인구대비 6대4의 비율의을 한족이 6소수민족이 4를 유지 하도록 정책을 쓰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 나라는 알고 있으면서 연구조차 제대로 하자 않고, 통일 이후의 정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는 데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 보도의 자세한 정보는 중안일보 7월 15일 24면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