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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용님 수능 잘보셨어요?
훌륭한 사학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민족이나 "족이라 할때 우리는 선입견을 없애야 합니다. 또 한반도에서 대륙을 볼것이 아니라 대륙에서 한반도를 보는 관점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나라가 흥망을 거듭하고 대한민국까지 형성이 되었습니다.
씨족의 형캐로 있다가 다른 씨족이 합하여 부족이 이루어 지게되고 부족이 모여 작은 부족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권력이 없던 시기엔 여러 부족들이 흥망을 거듭해왔던것으로 봅니다.
이는 부계의 혈통보다는 모계의 혈통으로 이루어짐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가 서로의 전쟁이 일어나고 배앗고 빼앗김으로써 절대적인 힘을 필요로 해서 부권이 강화 됩니다.

흔히 선비.여진족과같은 명칭은 그 지역의 특성과 함께합니다.
선비족이 동호산을 중심으로 모인것을 동호족이라고 했듯이 우리들 성씨도 본을 어디 인가를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민족도 여러 형태로 내려오다가 지역과 지역을 통해 만나고 또 다른 토대로 만남이 이루어져 형성된 것입니다.
민족사를 자세히 공부하면 이런 이유들을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질문은 대표적으로 강단사학자는 이병도, 이기백으로 이어지는 강단 사학자들입니다.
민족사학으로는 신채호선생과 정인보선생으로 이루어져 현제 대학에서는 윤내현교수 고준환교수들이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
>저~어쪽 대륙하고 지금 제가 앉아있는 이 반도와 그 옆에 있는 열도에
>
>많은 나라들이 생겼다가 없어졌잖아요.
>
>그 수 많은 나라들 안에서 살고 있었을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
>그 사람들을 ~~족 같은, 그런 것들로 나눴을때,
>
>뭐라고 불렀으며 얼마나 살았고 누구와 융합해서 지금에 이르렀는지
>
>알고 싶어요. (바다 쪽으로도 사람들이 왔을거 같은데...)
>
>여기에다가 지금 한반도라 불리는 곳에 있는 사람들과 중국이라는 나라의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건지,
>
>그리고 만주나 연해주, 시베리아라고 불리는 곳에 사는 사람들하고는 또 어떻게 다르고 연관을 맺고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두번째, ~~족이라고 나누는거 있잖아요.
>
>지나족이니 한민족이니 뭐 그런것들이요.
>
>이거, 무엇을 기준으로 나눴는지 궁금해요. 시기까지 알수 있다면 더 좋구요.
>
>마지막으로
>
>재야 사학자라고 불리시는 분들 중에서 대표적이신 분들과
>
>강단 사학자라고 불리시는 분들 중에서 대표적이신 분들의 이름과 저서를 알려주세요
>
>강단 사학자 같은 경우에는 어느 대학인지까지 알려주심면 더욱 감사하구요.
>
>거기다가 그 두 영역들의 사이에 있으신 분들까지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
>문법을 완전히 무시해서 읽으시길 힘드실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기다가 답변까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