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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원만 있으면 묘 하나를 파볼 수 있을 것이요, 수천 원 혹은 수만 원이면 능 하나를 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수천 년 전 고구려 생활의 활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인데.’ 하는 꿈 같은 생각만 하였다. 아! 이와 같은 천장비사(天藏秘史)의 보고(寶庫)를 만나서 나의 소득이 무엇이었던가? 인재(人材)와 물력(物力)이 없으면 재료가 있어도 나의 소유가 아님을 알았다.
그러나 하룻동안 그 외부에 대한 어설픈 관찰만 이었지마는 고구려의 종교. 예술. 경제력 등의 어떠함이 눈앞에 살아 나타나서 그 자리에서 “집안현을 한번 봄이 김부식의 고구려사를 만번 읽는 것보다 낫다,” 하는 단안을 내렸다.> 丹齋 申采浩
출처:다물넷http://www.damool.net/html/history/exactly_009.htm



당시의 상황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아! 단재에게 재복만 주어졌드라면 "古土工程"을 이루었을 것이다.
국난이 있을 때마다 각 메스컴에서는 <이웃돕기 성금>모으기를 한다.
- 회견장을 빌리는 값이 비싸서인지 시간에 쫓겨서 발표자들은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지 못했습니다.- http://www.standing.co.kr/[리뷰] 고구려귀속문제 토론회를 다녀와서 1) 月光狼


국난인지 조차도 모르는 것인가?. 통 반응이 없다.
1. 저들을 지원할 범 국민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학계만의 문제가아니며 양국간의 문제만이 아니다.

세계 정의를 향하여 역사의 의미를 재고 주지시켜야한다.

티벳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의 현실을 고발하여 패권주의의 부당성으로부터 그 기저부터 흔들어 놓아야한다.

----북방민족 근원 찾기 계획(North root project).....[해외에서 보니]이지욱/‘대륙속의 우리 역사’ ----
--- 철학적 접근 <위의 :김지하님(시인)내용? >---


2. 범세계적 새로운 역사철학 운동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동북공정은 바람을 몰고왔다.
선거 이슈를 北風으로 할까, 西風으로 할까 망설이든 차다. 東北風의 호제를 만났을 뿐이다.

자루가 찟기는 사실은 염두에 없고 오직 관심사는 그들의 욕심을 한것 담아낼 것이다.
정치에 악용되는 것은 삼전도의 화를 자초하는 것이며 후대에까지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된다.

3. 정치에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맊을 방안을 강구하고 단호히 거부해야한다.

결론은 어떤 방법이든 정부간의 협정으로 이루어 질것이다.
또다시 정부관계부처에서는 <협정의 텍스트는 비밀>이라고 공개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는 후대를 위하여 용납되어서는 않된다.



4. 협정은 만천하에 공개 되었을 때만 유효한 것으로하여야한다.

소용돌이 치는 물은 밖을 향한다.
중국은 급한 변화의 물살에 휩쌓여있다.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몸살은 그 방향을 동북쪽으로 바꾸었을 뿐이다. 내부의 분열이 생기기 전에 동북풍으로 몰아부치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수레바퀴, 바람은 변란의 초기 증세이다. 대륙의 끝자락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 겁을 먹고 꼬리를 내릴 것인가? 그 해답이 보인다.
5. --개구리 한마리 키우실래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http://astronote.org/board/index.php?menu=8&table_name=b_freeboard&job=보기&idx=724&page=1&search_title=subject&search_word=개구리





--이런 틈을 타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나라도 나타나게 된다. :손자병법 ---
6. 그들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그것 또한 궁금하다.
이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