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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바이블 좋지요.
나는 6.25 전에 태어나서 적어도 6.25를 경험했고(호적이 6.25 남침 전쟁으로 늦어져...) .......

적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슬기롭게 포용정책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지요.

전쟁은 백번 안해야지요.
북한의 군사력을 손금보듯이 알고 있는사람이 전쟁 방식을 고집할걸로 보는 님이야 말로 조금 단순하신것 같군요.

불쌍한 북의 소위 인민들 하루속히 구제해야지요.
이제 곧 구제 될것입니다.
전쟁을 하지않고 말입니다.

친북도 종류가있지요.
김정일 등 체제를 담당하고있는 자 들과 그 밑에서 신음하고있는 자 들과의 친북인지?

작년에 개천절 전후 300여명이 평양과 백두산까지 다녀왔지요.
그 쪽은 이미 기가 죽어있습니다.

그분들한테 그 쪽 사정을 들어보시든가 모 국회의원처럼 친하면 그렇게
그렇게 하시든가.

임수경, 북한의 기자들이 남한에 와서 임수경의 집을 촬영 한동안 TV에 방영했다가 중단했지요.

북한 주민 왈, 와 북한 같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온가족이 수용소에 끌려갔던가 아니면 처참한 처형을 당했을텐데 저렇게 호화롭게 잘 살고있으니 ..

분명한것은 대결보다는 화해로 굶겨죽는 꼴을 보기보다는 원조로 동포애를 발휘해서 오늘 정 통일원 장관의 라디오 대담프로에 나왔듯이

그 쪽을 변화시켜야지요.

그리고 지엽적이지만 말씀을 우리 좋은 말 많은데 쌍스런 표현을 자제하심이 좋겠군요.
고준환 선생의 [하나되는한국사]의 근현대를 꼭 보시면 좋겠군요.

고구려사 절대 안 빼앗긴다고 예언가는 아니지만 예언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쓴 국사 교과서 .....불도자 앞에서 삽질하는 애기는
코메디 할 때 사용하는 농담이지요>>>>






>소에 경읽기지요. 이러니 대화가 안 된다는 말이 나오죠.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하고, 사안을 나름대로 공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보고... 이런 무례를 범하다니...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있는 한 고구려사는 중국에게 빼앗길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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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사극 무인시대만 보더라도 각 사안과 시대마다 사람들의 생각과 이해가 다르게 되고, 이에 따라 행동도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제와 해방, 그리고 남북분단이라는 그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무인시대 이상의 갈등이 없었을 것이며, 또한 각 사안마다 이해집산을 안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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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은 접근을 하면 북한의 협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북의 공조없으면 고구려사는 물 건너 간 거지요... 계속해서 북한 까세요. 짱개가 좋아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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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없는 말을 언제 지어냈다고 그러시는 것인지? 지금 당장 교보문고 가서 학교 선생님들이 쓴 국사교과서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칼라판으로 잘 나온 거 있어요. 하권입니다. 제가 없는 소리 했나?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상식에 근거해서 말하는 사람도 이런 식으로 무시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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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친북입니다. 왜 북한을 싫어하죠? 북한이 적인데... 어떻게 북한과 평화통일합니까? 김일성과 그 체제가 마음에 안 들 뿐이죠. 그러면 당신은 북한하고 전쟁해서 통일 하길 바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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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근대사의 사실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저하고 여기서 헛소리하기 보다는 고등학교 국사책부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근대사도 제대로 못 보면서... 왠 상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