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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한자발음이고,
일본넘들이 지금까지 써먹는거라서 천황이란 단어는 거부감이 듭니다.
아무리 우리가 먼저 했다쳐도 천왕이란 발음은 일본에서 쓰이는 거죠

天은 한다고기에 大와 一이라고 풀이되어있고
皇은 한눈에 봐도 白의 王인 글자인걸로 봐서 한눈에 배달의 왕을 상징하는 글자네요,

천황을 대신할 좋은 단어를 생각해보면

주서를 보면 백제왕의 호칭은 어라하였는데
어라하가 天을 뜻하는 단어 같습니다. 으리으리하다,.엄지,등에 남아있듯이요, 딱 大+一의 백제어같고.
皇은 부루+간이라고 읽어야 최대한 선조들이 발음하던 우리 고유의
호칭일듯 합니다.


삼국사기에 단군은 안나와도 위와같은 비슷한 지명이나 호칭이 무척 많습니다. 그것도 이런 증거일테죠

다른 민족에서 뭐라해도 최소한 우리 한민족은 [어라한 부르간]이라 불러야 유라시아를 대통솔하는 天皇의 고조선을 계승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