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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정본은 500부을 발행하여 여유분이 없습니다.
책장사이를 코팅을 하여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책입니다.
기존의 책처럼 다루면 안되는 책입니다.

2.최태형박사의 권고로 이병도씨가 양심고백을 하였죠,
이병도의 양심고백은 새로보는 역사에 있습니다.
최박사님도 역사 바로찾기에 심혈을 기울린분 중에 한분입니다.
3 단군을 신화로 보는 것은 잘목되었다는 것을 민족사관의 입장에서 무수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민족사관 입장에서 쓴 한국사 교과서를 편찬하려고 합니다.
검인정으로 편찬하여 학생들과 또는 역사학교를 만들어 교육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면서 105청황존영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 우선 보람된 일 하시는데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는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습니다. 앞으로 가능한 한 동참하겠습니다.
> 오늘은 몇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는 십여년 전 "한단고기"를 읽고 이 방면에 잘은 모르지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 1. 105대 천황 존영집(한정 판매분/300,000원)을 2년전 구입했는데 제본이 잘 못되었는지 책장이 떨어지려 합니다. 혹 교환이 안되는지요?(아이들 교육과 거의 가보 수준으로 구입 했거든요)
> 2. 제가 알기로 정통 역사학계에서 가장 고령인(현재 105세?) 최태영씨(원래는 법철학자?/말년의 이병도씨 생각을 바꾸게 한 분)란 분이 계신데 이런 분의 생각도 실어보면 어떨지요?(어디 있는데 제가 모른지도 모르지만)
> 3. 대학 교수이신 한홍구씨가 쓴 "대한민국史" 제 1권에 보면 단군 이야기를 신화로 보고 비판한 대목이 나오는데 어떻게든 집고가야 하지 않을까요?(주제 넘는 이야기인가 모르지만요)
> 너무 장황하고 사족에 해당하는지 모르겠군요.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