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27
(중국의 고구려 침략에 장단맞추는 한반도기 )
*** 여러 카페 운영자님들과 100만 독자님 들께!!!
이 글에 뜻을 같이 하신다면 되도록 많은 여러 싸이트나 관계기관, 그리고 언론사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 남북한 관계 당국자님들께
이글에 동감 하신다면 시간이 없다고 하시질 마시고 부지런히 서둘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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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시급한 문제이다.
아테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남북한은 그 입장식등 남북 공동행사에서 예전처럼 한반도 기를 쓰기로 합의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의 역사 침략인 공북공정, 즉 고구려 침공에 장단을 맞춰가며 춤을 추는 결과가 된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고구려와 발해가 망하여 만주를 상실한 이후로 이 좁아빠진 한반도로 밀려났고 따라서 약소민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난 날 말채찍 소리 드높이며 중원천지를 누비던 고구려인의 기개를 상상해 보라!
만주 집안현 통구 언덕에서 1500년간 만고풍상을 격어온 광개토대왕 비를 보라!
오늘도 외로이 만주벌판을 지키며 그날의 영광을 되 찾아 줄날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중국은 길림이나 연변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을 지금 중국에서사는 다른 소수민족 처럼 적은 민족으로 취급하며 따라서 옛 고구려 역시 자기네 땅의 소수민족인 자기네 변방국가라 주장하는 역사 침략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동북공정 이다.
앞으로는 총칼로 전쟁 하는 시기가 아니다.
지금 세계는 무역자유화 시대가 추세이고 이는 아시아도 예외일수가 없어 앞으로 얼마 있지 않아 우리 아세아도 유럽처럼 국경은 있으나 마나 한 아세아연방 시대가 오고 있고 게다가 남북통일까지 되면 지금 우리말과 김치를 먹으며 살고 있는 연변 길림등의 우리 동포들은 국적이야 어떻든 한민족이고 이 한민족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땅이 바로 한계레 땅이된다.
거기다가 남북 통일까지 되면 통일 한민족의 국토는 우선은 간도 까지생각하게 된다.
중국은 이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일찌감치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 시켜 보자는 역사침략이 바로 동북공정이고 이는 어느정도 성공하여 유네스코 에선 중국과 북한의 고구려 유물들을 모두 인류 문화유산으로 등재 시켜 주었다.
즉 당연한 한민족의 유물이 중국과 같이 공유하게 되는 비극이 되었다.
우리가 대륙 회복의 웅지를 펴 보겠다는 역사 의식을 가져 보지는 못할망정 반도사관에 얽매어 한반도 통일만을 감지 덕지 하고있고 게다가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우리 한민족의 영토는 한반도 뿐이요" 하는 중국의 고구려 역사 침략에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는 한반도기 라니...
이는 우리 한민족의 영토는 한반도 임을 세계에 공포하여 중국의 동북공정 정책에 부채질을 하는 꼴이된다.
참으로 지하에 광개토대왕이 호통칠 일이고 .연변 길림의 동포들이 통곡할 일이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우리가 한반도 기 대신 고구려가 차지했던 땅까지 그려넣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반도 기만은 피해 보자는 이야기 이다.
남북 담당자 들은 당장 한반도 기 를 치우고 고구려의 혼이 물든 기를 만들어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남북한이 같이 흔든다면 이는 우리 남북한은 저 웅대한 고구려의 후손임을 과시 하게 되고 따라서 저 중국의 동북공정 음모를 분쇄하는 하나의 길이 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동북공정 이야기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통일된 남북한의 국기...진정한 한민족의 표상이 되는 삼태국기를 미리 만들어 남북한 공동 행사에 쓸것을 관계 당국이나 여러 싸이트에 올린적이 있었고 청와대로부터 정책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좋은 반응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엔 사정이 급하게 되었다.청와대에서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말 시기가 아니다.
부디 남북한 관계자들이 빨리 만나 아테네 올립픽 전에 새로운 기를 사용하자!!!
다음은 웅장한 고구려의 혼이 담긴 그림들을 우선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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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중국 집안 지역의 고분벽화로 무용총 수렵도 이다.
이 그림을 그대로 복사 인쇄하여 국기로 만들수도 있다.
만약 이것이 올림픽에서 남북공동 표상의 기로 사용되고 남북한 어느 선수라도 금메달을 따게 되면 태극기나 인공기 대신 이 기가 올라가게 해 보라!.
그렇게 되면 전 세계인은 반드시 의아해 할것이고 그것은 바로 중국의 고구려 역사침범의 음모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길이 된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복잡 하다면 그 반을 가를 수도 있도 더욱이 아래 호랑이를 잡는 그림은 고구려인의 웅지를 보영 준다.
이것을 다음과 같은 추상화로 그릴수도 있다.
(월간지 참좋은 이들 21. 6월호에 나오는 고암 정병례 화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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