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일본의 독도와 역사왜곡의 배경과 근원에 대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 석박사통합과정 수료 이재유
(jaeyiewlee@hanmail.net)

1.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일본은 근본적으로 제국주의 내지 군국주의의 부활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와 근저에는,
가. 우선적으로 최고 큰 독도영유권문제에 대해선 한일간 석유 대체자원의 개발과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으면서 일본은 그 동해 해양과 독도주변해역의 자원경제 가치에 대한 본의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하였는데 러시아 해양분야 전문가들이 한국학자들에게 그 가치를 귀띔해주면서 독도의 자원경제적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누설되기 시작했는데, 즉, 독도주변의 해저 심해와 지하의 자원 보고로서 특히, 망간단괴와 해저 메탄 저량 등의 미래자원의 확보와 각종 수산자원와 영해의 확대를 통한 통일한국에 대한 견제기지로서의 독도의 경제적 가치를 일본은 자체기술로 그간 상당히 연구축적해 놓고 그 가치를 일본내 정치가에선 상당수준 비밀정보로 알고 있으면서 계속 일본정부가 그 정보분야의 가치를 흘리지 않고 철저히 통제해 왔다. 그와 더불어 역사왜곡과 맞물려 그 독도의 자원경제적 가치의 논지를 흐리고 단지 영유권 주장 내지 군국주의 경향의 증대라는 의미로 해석되도록 하려는 주도면밀한 일본의 언론플레이와 일본지방자치단체 시네마현의 독도조례 가결로 나아가는 일본 정부, 민간, 언론, 각종 우익단체 등이 합작 가세하여 그간 끊임없이 준비하고 연구하여 나름의 일본 국익을 위한 우경화의 최적 비밀 연대를 하였으며,

나. 욘사마라는 배용준이라는 미남 남자 배우에게 중장년 일본여성들이 마음을 혹하게 된 "겨울 소나타"라는 드라마와 그에 따른 한류 열풍에 대한 일본 남성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일본 남성간 패배의식 속에 문화상품의 상대적 영향력에서 뒤진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또 한편에서 본 다른 각도상 저의는 이런 대일본 여성 열성팬을 이용해 한국인의 과거 식민지배의 자기비하의 비참함, 고통과 열성적 정서에서 군국일본의 정통과 저의를 숨기고 희석하려는 전략하에 이는 마치 일본이 과거 제2차세계대전후 미국에게 패배뒤 명치유신이후 추구해오던 인종개량정책을 더 가속시켜, 극미와 대코카서스인과 같은 큰 키를 닮거나 버금가서 과거 왜놈이라는 왜소한 키를 벗어나고자 혼혈과 영양식을 장려하여 인종개량을 위해 일본 여성의 서양의 영양식 장려와 국제결혼을 부추겼고, 전후 미국내 반일과 극일하려는 분위기 전환과 미국의 강압적 지배를 벗어나기 위하는등 일본내 여론을 조장 내지 조종하여 일본여성이 남성앞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 같이 미국을 순종한다는 유화적 제스쳐를 포함하고 있었던 것과 같이 한국내 반일과 극일의 분위기를 낮추려는 의도가 숨어 있고,

다. 그 거대 일본 대표 전자제품 회사 소니가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회사 삼성 등의 반도체와 휴대폰을 포함한 전자산업분야에서 일부 추월되거나 뒤지면서 각각 앞서 말한 한류와 맞물려 있고,

라.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일본 중장년의 제2차세계대전에서 미국에 패배당해 쓰라림을 겪은 일본의 과거를 오매불망으로 와신상담하여 미국을 언젠가는 정복하고 완전 세계의 제패의 재기를 노려오다가 갑자기 근간에 막강 중국의 부상으로 상대적 적수로서의 미국보다 중국이 더 위협적인 존재라는 일본의 사고가 상대적 위약해지려는 미국내외 세계적 정치구도상 위상이 반영되어 대만을 지원하거나 중국내 소수민족의 독립을 부추기려는 미국 CIA 등 정보요원이 고르바쵸프와 과거 소련령 각 민족 지도자를 부추기며 행하던 대러시아내에서의 각 민족국가로 분열 전략인 자유, 평등 등의 가치를 강조하며 민주주의 확산이라는 개방과 인권 강조 정책을 통한 미국의 과거 전략식이 실패되어 중국에는 먹히지 않으면서,

마. 근간 일본의 경제의 장기적 경기침체와 더불어 금융산업의 취약성과 물가앙등 등 일본 국내 경기의 하강에 따른 경제의 저성장 구도하에서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해외 영토문제 등으로 돌려 천황중심의 일본인의 단합과 합심의 정신 재무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어 오던 중,


바. 일본 청소년에게 과거 일본제국의 번영에의 의지를 포함한 일본정신과 국가 충성도에서의 약화 내지 청소년의 유약화에 대한 재무장 내지 재충전의 필요성이 증대되었고,

사. 상대적으로 급속이 비대해지는 거대 중국에 대한 세계경찰국가로서의 미국의 견제력 약화 내지 그 견제 비용의 증가에 따른 전략적 일본의 군비 확장 혹은 증강을 통한 대중국 억제력 비용을 나누려는 미국의 속셈에 등달아 오른 일본의 우경화 심화 내지 이 참에 미국의 필요성과 일본이 미국의 눈치만 살피던 차에 일본헌법을 고쳐서라도 군군과 군비확장하려는 기회주의가 더해져 과거 세계 일본 대제국 건설이라는 군군주의 망령의 고삐가 풀렸으며

아. 사회지리심리학적으로 보아 뿌리깊은 일본 대륙침략에의 열정과 한국민과 비교해 보아 한국민에게는 부족한 위기에 잃지 않는 침착성의 근원에는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지녀온 환태평양 화산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숱하게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딘지도 예측할 수 없이 몰래 다가와 작게는 수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을 짧은 시간에 각종 건축물과 건조물을 흔들어 붕괴시키고 화염과 용암을 뿜어내어 인명과 재물에 막대한 손상을 가해 와서 자나깨나 그런 지진공포를 벗어나기 위해 대책을 단결합심해 세워왔는데, 이는 일본인이 심지어 일본내 이웃간 숙적이건 원수건 구별치 않고 화산, 지진 등 위기에는 단결하는 모습으로 이어온 천황적 군주제 정체와도 상통한다. 그러나, 그런 내적으로 단결해도 지진을 피할 수 없자 일본도를 꺼내 일본섬을 벗어나 대륙을 겨누면서 지진없는 안전한 대륙땅의 끊임없는 욕구가 해양민족의 해적적 약탈과 침략 등의 공격성향이 가미되어 그동안 한국은 미리 일본을 적극적으로 선제공격한 것은 손에 헬 정도로 작으면서 거의 언제나 수세적으로 대응한 수많은 크고 작은 한반도에로의 침략의 과거 피해사로 점철되게 하였고,

자. 과거 미국에 대한 패배를 경제로 미국을 이겨 보복하겠다던 작금간 상당한 경제수준과 그에 따른 세계경제에서 역할 증대와 각종 저개발국과 빈국 원조 확대를 통한 세계여론 환기시켜 유엔 상임이사국 지위 확보를 위한 계산된 지속적 국제 영향력 제고 노력 등이 결부되어,
이제 독도가 일본이 근세 제국주의 침략으로 점령했던 과거인 한반도 강점의 을사늑약이후 증거를 내세우며 일본 자국의 땅이라 주장하는 의도는 한국측의 틀림없는 억지로 보이지만, 그간 은밀하고 정확한 계략하에 국제사법재판소 재판관을 일본인 1명을 진출시키며, 장기간 외국국가, 국제조직과 기관에서 현물과 금전적 지원을 내면서 국제간 우호적 분위기를 한껏 돋우워 놓고 세계경제력에서의 막강한 재력을 내세워 강대국인 유엔 상임위원국인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등을 포섭하고 제3세계국의 빈국에 원조등으로 대일본 응원군으로 기히 확보한 뒤, 유엔상임이사국에로 지위 획득과 더불어 그간 쌓아온 국제적 응원을 엎고 독도를 국제 분쟁지역화시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해 영유권을 쟁취하게 되길 학수고대하였으며,

차. 일본은 상당한 인내심과 엄청난 노력으로 냉정을 잃지 않으려고 하면서 한국내 국민과 지방자치단체와 일본 민간과 지자체간에는 한국민에게 우호적이고 비적대적인 것처럼 보이도록 노력해오다가 이러다간 한류와 대중국의 중화류에 휘말려 일본경제가 금융기관부실과 더불어 장기 경기침체로 휘청거리면서 일본정부는 신군국주의 지향하고 일본민간은 그런 군군주의에 전혀 문외한인처럼 행동하도록 일본내 묵시적이고 말하지 않아도 전일본인은 단합해 침묵하는 것처럼 하는 전형적인 일본인의 이중 심리 전략이 근래 중국민의 분노에 대응하던 일본내 우익과 대다수의 조용하던 일본민중의 근원적으로 거의 암묵적으로 철저하던 일본인 상호간 약속된 침묵의 우경화된 심리를 여지없이 노출시키게 되었으나 한국민은 단순히 일본이 거대 중국에 우경화된 일본시민들이 대응하구나 하듯이 단순하게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일본과 일본인과 관련된 이권이 자신의 개인적 이익에 금전과 경제적 이익에 손상이 가지 않게 혹은 심지어 일본에 매수된 채 친일적 한국 연예인과 친일적 한국민간인 및 과거 을사늑약으로 한국식민지화에 앞장서 우리의 누나, 어머니,할머니는 일본군에 육체와 정신적으로 위안부로 핍박받게 하고, 우리의 한국인을 강제징용으로 숨지게 하였으며, 애국지사등 이름보르는 헤아릴 수 없는 한국인사가 인간동태나 독가스 밀실 살해와 고문치사, 신개발 의료용 인간 실험샘플로 강제 투약이나 실험대상에다 심지어 각종 독가스의 치사실험용으로 숨져가게 하였고, 인간동태 내지 마루타 등 심히 상상을 추월하는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피지배식민 한국을 다루던 것을 까맣게 잊거나, 망각하게 하는, 얄팍한 한국 친일 정치가들은 이런 일본과의 관계에서의 고자세는 결코 한국에 어느 모로도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일본 과거사 왜곡과 독도와 동해표기 등에서 한국의 입장이 너무도 비리하거나 비합리적이다라고 하며 동조 내지 매국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고 있음에 있으면서 일본은 이런 현재 친일 한국인을 이용, 조종하고 있음과 연결되어 있다고 함.


2. 대책
미국이 일본을 유엔상임이사국으로 진출에 대한 지지의 저의에는 동아시아에서의 중국 견제비용을 나누기 위해 일본 기살리기 전략은 과거 거대 로마제국에서 변방을 방어하기 위해 이민족의 용병을 쓰다가 멸망으로 가던 것에 비유해 알 수 있듯이, 또한 미국과 선한 여러 선진우방 앞에서 웃으면서 과거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원자폭탄투하등으로 미국에게 멸망당해 죽고 일천황이 항복을 한데 할복하고 눈물과 울분으로 끝까 속으로만 삼키며 수백만 명의 원한을 그간 철저히도 냉정히 와신상담하였고 미국에 대해 언젠가는 복수하기 위해 일본도를 열심히 갈아 왔었는데 그것을 미국민은 이제 그런 사실을 까맣게 잊고 안심하면서 일본을 거대중국에 대한 동아시아 변방의 용병으로 쓴다면, 이는 틀림없이 미국이 앞으로 멸망의 지름길로 나아가게 자초하는 것으로 본다.

한국의 정치가는 선거때는 각종 선심전략으로 국민 꼬임에 능하여 당선 후에는 그 당선전에 제시했던 각종 캐치프레이즈나 정책이 여건과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변경, 폐기, 심지어 아예 선심선거용이라 염두에도 두지 않는등 철저히 국민을 속이며 용하게 이중전략을 잘 구사하면서 정작 정권쟁취나 정부요직에 임해서는 한국의 국익과 실익은 온데 간데 없이 잊은 지 오래에다 적국이 로비자금이나 각종 선심용 자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등 비밀거래를 제의하거나 심지어 국제적 자리나 지위에 일본의 영향과 재산적 혹은 명예적 대개인간 이권에 눌려 면 철저한 개인이익을 위해 국가이익을 접고 돈을 챙기고 앵무새처럼 적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든지 그것이 노출될까봐 적국인 일본이 한국의 국익을 침해해도 무던히 가만히 함구하며 있든지 아니면 심지어 적국의 이익을 위해 변론하는 형국에 있다.
그것은 과거 정권이나 정국의 정책허점이나 비리백태를 현정권과 현재의 정치입지에 저울질하며 정리에 이끌려 제대로 비리의 고리를 정리하지못하거나 과거 정권의 도움이나 은혜로 인하였다고 주장함에 대해 정에 약하고 이성이 희박함에도 기인하고 현정권의 약점이나 비리 때문에 공격당할까 두려워 제대로 정리를 못함에 기인한다고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성의 중지를 하늘과 같이 여기며 중히 여기고 그 앞에서 이중전략을 구사하면 언젠가는 시간 즉 역사가 심판을 내려 밝혀 사필귀정케 한다는 사실에 철저히 주목해야 함에도 대개의 범부는 권좌에 있을 때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권좌에서 현재 처신에 철저하여야 하고 권좌후의 역사 오히려 내버려두어도 절로 역사가 평할 것임이라서 잊을 수 있는 편이 나으리라만 그것을 억지사관을 시켜 왜곡을 시켜 후세의 웃음걸이로 만든 우리의 역사를 보아도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않아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역사왜곡을 하려 하는 우매함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아야 한다. 이는 국내 정치가나 역사왜곡 혈안이 된 일본 등에도 국제간이나 마찬가지다. 일본 정부나 권력자도 두가지를 모두 가지게 할 수는 없다. 국제간에도 역사왜곡시켜가며 비도덕과 비양심의 심정을 갖고 양의 탈을 쓴 늑대인 양 행동하는 모습으로 국제사회 선린 우호와 국제지도자국으로서의 유엔상임이사국의 지위 둘다를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의 정치가는 이제 선거때 잘 쓰던 이중전략을 정작으로 방향을 국가간, 특히, 그간 일본과 제 실력을 보여야 한다. 각종 독도, 역사왜곡현안 문제에 간이라도 다 빼줄 듯이 너무도 경솔하고 솔직하게 처신하여 한국의 국익이나 실리를 잃고 허둥지둥대는 외교나 국제 정치에서의 이중전략에서 실패를 자인하고 적국이나마 일본의 카운터파트너에게서 그들의 냉정과 이성 및 마주하여 밖에서 웃고 안에서는 혼자서 이를 가는 이중전략의 한 수 배워야 할 때임에는 틀림없다.

독도영해주변을 독도의 한국영토권을 양보해 어업상 공동수역으로 되게 한 현대판 한국의 매국 외무부, 여러 정치가를 색출하여 엄벌하고 진정통부장관의 독도방문에 항의하는등에서 보아 이제 일본의 저의를 충분히 파악한 후 한국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를 일본땅이라는 일대사를 즉각 추방하고, 정부는 적극적인 독도영유권에 대한 실효적 지배대안을 내세우고 각종 환경보호와 문화재보호라는 명목으로 독도를 자연대로 두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공보조의 시설의 강화를 통한 영토라는 개념으로 적극 확보해야 하고, 거기다 요즘 동도에서 균열이 가니 한국국민의 접근이 어렵게 해 실효적 지배의 요건인 한국 국민의 거주이전과 주거이전의 자유에 따른 독도에서의 거주권과 주거권을 갖도록 허용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