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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제가 보는 관점에서 요점만 언급하자면(횡설수설포함해서)-
한국에서 줄기세포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성과가 이루어져가는 것에 대하여 이를 우려하는 미국과 영국이 보이지않는 권모술수를 써서 순수한 과학자인 황박사를 깔아뭉개고 더나아가서는 한국을 여실하게 주변국들에게 보이게 한 것입니다.
이번 일을 놓고 미국과 영국은 한국의 일부 특정종교세력을 이용했읍니다.
특유의 배타적이고 질시에 중독된 특정종교세력의 술책이 배후에 있으며 이 것은 결국 삐뚤어진 특권의식과 안하무인격인 그래서 기본윤리마저 결여되어있는 방송국놈들의 취재행태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일차로 우선 황박사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한 것입니다.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라면 그 방송인들은 사실 사형감입니다.
황박사가 미국인이고 미국에서 연구를 하는 과학자라면 미국이 윤리적인 문제를 걸고 나오겠읍니까?
제가 보기에 황박사에게는 전혀 문제삼을만한 시비거리가 없읍니다!

어떤 언론인들은 그 판에박은 논설을 늘어놓으며 황박사의 사건에 대하여 진보세력이 어떻게 했고 보수세력이 이러쿵저러쿵 했다고 할지 몰라도 내가 보기에는 이 사건을 통하여 언론이던 정치이던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이 똑같이 뭐가뭔지도 모르고 배후세력에 조종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저 두세력도 뭐가뭔지도 모르면서 뒤죽박죽 되어버렸읍니다.
다시말해서 그 동안 진보니 보수니하는 비린내나는 이념같고 그럴듯하게 싸우던 놈들은 모두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커녕 그저 자기네 이익에따라 위선을 떨었다는게 드러나고말았읍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지도모르는 짱돌뱅이 정치꾼들 뿐입니다.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성과를 이룬다면 경제적이익규모로 볼 때 컴퓨터운영체제인 윈도우즈(이것은 일개기업의 이익에 불과하지만) 정도는 새발의 피입니다. 국가적으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몇해후에 30조원(아마도 미국에서 나온 숫자일것임)이라고하는데 이 액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이상 엄청납니다.
패권국가인 미국과 영국이 이미 이걸 우려하고 몹시 아까워했던 것입니다.
이번 일로인해서 줄기세포생명공학의 경쟁국인 주변의 일본 호주 중국에서는 한국을 뒤에서 바라보면서 황박사가 당하는 것을 보고 한국을 바보취급했을 것이고 더욱 한심한 것은 대통령도 앞뒤 못가릴만큼이니 이 나라 정치인(정치가는 없음)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마치 괴물처럼 느껴지고 혐오감이 듭니다.
'한심한 나라인 한국!'
황박사가 저렇게 지체하고 있는 동안 주변국에서는 이미 따라붙거나 앞서가고있읍니다.
일분일초의 경쟁상황입니다. 전쟁보다 더 긴박한 정황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황박사의 독보적인 기술이 어느 정도 이미 미국으로 누출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한국에는 유학파니 뭐니뭐니 똑똑한 정치인이니 뭐니뭐니 똑똑한 전문가니 배웠다는 자들이 바글바글한데 미국,일본,중국 하다못해 북한 조차도 제대로 아는 사람 하나 없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국제협상하나 할 줄모르고 그저 모이면 쌈박질 질투 모략으로 흘러가니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앞으로 10년 이내로 인물이 출현하지않으면 이 나라는 금세기 그러니까 앞으로 30내지 35년후에 또 일본이나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었있읍니다.
근래에 한류열풍이니 어쩌구하는것도 일본과 중국이 한국을 집어먹기위한 술수이며 앞날을 내다보고 서로 신경전벌이고있는 것입니다.
저 돌대가리 연예인들을 끌어다 이용하고 그래서 지금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세뇌하고 자기네에게 동화시키려는 고도의 술수이며 일본과 중국의 다툼입니다!
이는!!!
동시에 중국과 일본이 각각 고구려(그 이전의 역사도)역사찬탈,역사교과서 왜곡,신전참배,자위대 막강구축 등등등과 맞물려 돌아가고있읍니다.
智 仁 勇을 바탕으로 도덕과 비젼과 상상력을 갖춘 인물이 출현해야합니다!
지금 차기를 노리고있는 몇 사람의 정치꾼들은 절대 이 나라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믿었다간 큰일 납니다. 저 따위들은 국가를 운영하고 통치할만한 능력도 없는 자들입니다.

황박사가 라이파이를 언급했고 라이파이를 보고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웠다고했읍니다.
김산호선생님께서 황박사에게 어서빨리 짧은 서신하나를 보내서 황박사가 다시 심기일전하도록해주십시오(이를 12월2일 라이파이모임에서 저의 소개를 할 때 말씀드렸었읍니다만)
-SERENdipitum(반야黎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