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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울림))))))

12/24일 밤7시경부터 촛불을들고 청계천물가에서 경기대학교의 어느 노 교수님(역사학자이고 저술활동) 그리고 여성불자회장(묘주스님)님등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함께 하게되었다.
그런데 어느 주최측이라고 하는 참가자는 사람들이 대화나누는 것도 못하게하고 그냥 입다물고(구호도 못하게하고) 촛불들고 줄맟춰 서있기만하라고하니 어느 새 사람들 사이에서는 "꼭 이래야만 평화적인가.구호라도 해서 알려야지.추운데..."라는 말들이 오고갔다.
발은 시리고 청계천의 밤바람은 차가웠다.
'크리스마스이브의 겨울 밤바람속에서 청계천의 물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생전 처음 이렇게 웬지모를 고독감(?)을 느끼는건 나 뿐일까!'

어린이와 학생들도 제법 많았다.
사람들은 발이 시려워서 녹이겠다며 하나둘 어디론가 움직이기에 나도 할 수없이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맨끄트머리 다리밑(←이 단어는 어감이 다소 처량하다!)까지 오게되었는데 여기서 인천에서 오셨다는 어느 잘생긴 스님과 대화를 하게되었다.
명함을 건네기에 받아보니 인천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정암스님!
이런저런 얘기(미국영국이 배후,나라걱정,국내의 배후세력양상등등)를 30분이상 꽤 오래했다.
주변을 살피니 어느새 사람들은 하나둘 자리를 비우더니 별로 보이질 않았다!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이 때 어느 스님 한 분이 지나다가 뒤에서 잠시 머뭇거리는가싶더니 다가오셨다!
명함을 받아보니 바로 무타스님이었다!
역시 잘 생긴 스님이었다!
그러고보니 이 날 모인 회원들의 생김새는 대부분 잘생겼는데 아마도 황박사님의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아님 말구!

두 분 사이에 인사가 오고가더니 무타스님이 정암스님께 ".....저 쪽에서 또 다른 스님을 보았는데 찾아서 함께 삼배행진을 하는게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라고 제안하시는 것을 나는 똑똑이 들었다.
아! 그 순간-
어둡고 차가운 밤바람 속을 흐르는 저 청계천의 물소리는 바로 ((((((반야의 울림)))))이었다!!!

그래가지고 두 분 스님과 나는 그 방향으로 갔었고 개울을 건너게되었다.
또다른 세번째의 스님을 찾았다.
이 무렵 사람들의 촛불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줄서있던 광경은 이미 사라지고없었다.
지나가는 참가자들중에는 집회가 이래야되냐며 아쉬움을 표했다.
건너고보니 아까 본 듯한 두사람의 남성여성참가자(운영자라고함.고?)는 둘이서 사진을 찍고있었던거같다.
나는 이 때 급한 용무(참을 수없을 정도로 오줌이 마려웠다←이런거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는건지...사실이니까!)로 급히 자리를 피했고 그러다가 돌아오는 도중에 우연히 윗길에서 mbc취재기자와 맞닥뜨리게되었는데 그들에게 신랄하게 답변했다( 취재질문답변은 아래에 함께 올렸음).
'그따위들에게 못할 말이 뭐 있겠는가!'

끝내고나서 저쪽을 보니 어느새!
세분의 스님께서 연도변에서 삼배행진을 하면서 다가오는 광경이 보였고 이미 흩어지던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그 뒤에서 따라오고 있었다!
신성하고도 장엄하게 느껴졌었던 戰士들의 삼배행렬!
약 1.5km의 청계천상류의 도로를 돌면서 삼배행진이 이루어졌다!
세분의 스님과 일부 참가자가 함께 삼배를 하고 일어설적마다 따르는 참가자들은 황!우!석!을 외쳤다!
이러는 동안 몇몇의 남성참가자가 진행하는 앞길을 정리했는데(나도 했다) 이 중에 '이국'님이란 분은 참 열성이고 진솔하게 보였다!
나는 '이국'님이 운영자인줄 알았는데 그냥 참가자였다.
인상도 좋고 잘생긴 남성분인데 한 눈에 봐도 신뢰가 가고 진솔하게 느껴졌으며 여러 좋은 점들을 대번에 느낄 수 있었다(생략)!
'인물은 인물을 알아보는 법!'

삼배가 끝나자 '이국'님은 직접 준비해온 음료수와 드링크제를 꺼내 나눠주기도했다.
비록 조그맣고 사소한 일 같지만 그 순간에 나는 황우석박사를 떠올리며 '저런 분의 소박한 열정과 도움으로 황박사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확신을 가졌었다!
이국님이 나에게 건네주는 캔커피를 나는 다시 저만치 서계시던 정암스님에게 드렸는데 잠시후 누군가가 내 어깨를 두드리길래 돌아보았더니 사람너머로 이국님이 다시 나에게 드링크제를 건네주었다.
그 옛날 백제의 최후의 5천결사대가 따로없는것이다!
이 엄청난 사태의 불리하고 캄캄한 정황에서 이렇게 모였던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그야말로 진정한 戰士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 전사들은 헤어질 때 황우석을 외쳤고 애국가을 불렀고!
12월24일은 그 전사들이 승리한 날이었고 머지않아 이 상황에서 진정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게되리라는 것이 암시되는 순간이었고 나는 이를 분명히 느꼈다!
이 날 함께했던 동지들이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일부의 주최측운영진에게>
운영진으로 참가한 어느분은 집회중의 어느 경우에도 참가자개인들과 다투거나 주변참가자나 그 개인참가자에게 거리감을 느끼게하는 느닷없는 발언을 하지말아주기 바란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동지들이다! 나라의 미래가 통째로 넘겨지는 것에 비견될만한 통탄스러운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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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의 취재질문답변내용 소개)
12/24 광교에서의 집회장소에서 오가던 중(이미 앞 글에서 밝혔다) 취재기자라고하는 두놈이 나를 막아서더니 취재요청을 해왔다.
내가 그 두사람에게 어디 언론사냐고 몇번이나 물어도 그들은 명확한 대답대신 이리저리 둘러대는 폼새가 이상하길래 나는 그들에게 명함부터 확인하자고 계속 요구하니까 비로소 mbc라고 대답해왔다.
나는 속으로 '옳거니! 오히려 잘됐다!'라고 생각하면서 취재에 응하기로했다.
그들은 이미 팬클럽회원들에게 던질 질문을 준비해왔는지 네가지를 물어왔다!
회견도중에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 젊은이들이 점점 나를 애워싸았고 중간중간에 "맞아맞아"하면서 나를 옹호했었다!
나는 이 놈들이 나중에 짜깁기조작(이 새끼들은 배운게 그저 조작이나 협박)하지 못하도록 한마디한마디에 빈틈없이 신경썼다.

1
<질문>
황박사가 2005년 사이언스논문의 조작을 시인했는데 어떻게 보는가?^^(처음부터 이 새끼들이 비웃는 표정을 하는 것 같았음)
<답변>
mbc는 애초의 취재당시부터 그 따위로 몰아갔었지! 웃기지마라!
우선 나는 국내(아마도 국외까지도)에서 최초로 이 엄청난 상황은 미국과영국이 그 배후이고 국내의 특정종교세력과 연계되어 다시 이들과의 치밀하고 은밀한 사주및 음모하에 당신들 mbc의 매국적이고 파괴적인 취재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했었고 인터넷상에 글도 많이 올렸었다. 황박사님팬카페인 아이러브황우석에도 내가 제일 먼저 그런 내용의 글을 올렸었다. 따라서 나는 애초부터 다 짐작하고있었던 사람인데 지금 그 질문에 대하여 나는 분명히 답할수있다!
그 논문은 섀튼이 대신 써준것인데 교정이든 대필이든 보충이든간에 섀튼이 전면적으로 손봐준것은 사실이다.즉 섀튼은 논문의 내용에대하여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있었던 당사자인데 당시 황박사님은 그 논문을 나중에 좀 확인하겠으니 좀 보류하는게 어떠겠냐고 의견제시했다.이에 섀튼이 아무래도 날짜가 급하니 그냥 보내야겠다고해서 사이언스로 보내진거다.이 것이 바로 난자윤리문제와 함께 엄청난 상황의 기폭제가 되었는데 이는 애초부터 미국과 섀튼간의 음모이며 이 내용은 mbc에게 주요정보로 제공되어 시시각각으로 취재에 들어간것이다.섀튼은 한국에 오기 이전에 약1년전부터 미국과영국이 치밀하게 수립한 음모의 행동책이며 이 논문조작은 그 제반음모의 진행중에 섀튼과 미국의 긴밀한 연락하에 도중에 이루어진 것이다.즉 섀튼의 은밀한 보고(논문에 대하여)에 따라 미국이 다시 지시했고 이 논문내용은 저 배후세력들에의해 mbc에게 건네지고 결국 mbc는 저 세력들의 지시를 받고 취재하게되었는데 mbc의 이 취재내용과 취재행동은 다시 시시각각 섀튼에게 별도로 보고되었고 그러다가 시기가 무르익자 섀튼이 결별선언을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었던 것이야!
여기서 한마디 덧붙이고싶은게있다! 당시 섀튼을 좀 믿고 아주 바쁜나머지 디테일을 챙기지못하고 간과했었던 논문이 엄청난 조작상황으로 비화되었지만 황박사님은 이에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일단 자기의 이름으로 나간 논문이니까 나중에 자세한 사항을 알게되었음에도 스스로 책임을지고 그 논문조작내용을 깨끗이 시인하게 된것이야!!!
황박사는 자세한 사실에대해서는 별로 변명을 하지않고말이야! 이건 황박사님의 깨끗한 성품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당신들이 한 인물의 내면을 아는가?
저 나쁜 새끼들!인간이기를 포기한 매국노놈들!
2
<질문>
김선종이는 황박사가 줄기세포2개를 11개로 사진조작하라고 지시했다는게 밝혀졌는데?
<답변>
웃기지마라! 내가 보기엔 우선 그거야말로 커뮤니케이션의 결여라고본다.황박사는 김선종에게 사진2장같고는 부족한거같으니까 최소한 사진을 10장이상 즉11장으로 만들어서 보내라고 했던 말을했었다!그런데 연구소직원도 아닌 김선종이가 듣기에따라서는 황박사님이 조작하라고하는걸로 지시하는줄로 알았던 것이다.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의 결여가 이렇게 큰 문제로 비화된것이다.만일 세포갯수조작이라고한다면 어찌 그렇게 허술하게 조작시켰겠는가! 이것도 또한 이렇게 문제가되니까 황박사님의 성품으로서는 이 커뮤니케이션의 결여를 이제와서 언급한다는것이 유치하다고 판단했을것이다.따라서 다 책임을진다는 자세에서 모든걸 짊어지고있는 것이다.내가 보기에 황박사님의 성품은 너무 깨끗해서 탈이면 탈이지 이건 그누구도 이해못하는 부분이다!
3
<질문>
김선종이는 오늘 귀국했다.
황박사는 김선종이가 줄기세포를 미즈메디 것으로 바꿔치기했다고 그러는데?
<답변>
조사해봐야알겠지만 실수인지 고의인지 김선종이가 책임관리하고 딜리버리(배송)도 했을것이다.그 프로세스(진행)중에서 일단 김선종이는 가장 의심을 살만한 사람들중의 하나다!또 다른 자가 관여했을수도 있는데 이건 아주 냉철하고도 철두철미하게 조사되어져야한다.나의 판단으로는 분명 도중에서 바꿔치기가 있었다는것을 확신하다!
뭔가 무시무시하고 치밀한 계략에 의해서말이다!김선종이가 한국에 오고싶어서 왔겠느냐?이미 미국에서 여러모로 이런 문제등을 놓고 누구에게로부터 행동지시를 받고 온것이다!
황박사님은 모든걸 혼자서 짊어지고가는 마당에 고뇌가 컸을 것이다.늦었지만 비로소 이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일단 김선종이를 지목했는데 이 또한 황박사님의 성품에 비추어볼때 오래전부터 고뇌가 컸을 것이다!mbc를 비롯해서 당신세력들은 인간적이고 소박한 황박사님을 더이상 모독하지마라! 난간스럽기가 짐승보다도 못한 놈들!
4
<질문>
속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장애인들이 실망했다고한다
<답변>
장애인들이 왜 실망하는가?
장애인들은 사회의 냉대속에서도 항상 꿋꿋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저 없어져야할 mbc를 비롯해서 나라를 망쳐놓는 세력들이 음모를 꾸미고 여론허위조작하고 방송을 그렇게 몰아가니까 장애인들이 실망하는거겠지! 당신들은 그저 장애인들 내세우며 걱정해주는 척하는데 더이상 장애인들 괴롭히지말라! mbc는 그리멀지않은 장래에 냉혹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5
<질문>
마지막으로 성함을 밝혀달라!
<답변>
알 필요없다! 당신들 mbc따위에게 밝혀줄 이름도 없다!

★황우석박사를 지키고 사랑하는 님들께 한마디 올리자면★
나라에 인물이 없다보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번 상황은 나라의 미래를 통째로 넘겨지는것에 비유될만한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이 나라의 초야에서 10년내에 무명의 대인물이 출현할 것입니다!
그 초야의 인물은 지금 서서히 一劍의 날을 세우고있읍니다!
지금 이나라는 어둡고 불순한 배후세력들(사대주의 분열근성의 세력들)이 다투며 등뒤에서 갖은 술책을 부리고있어서 과거의 불행한 역사가 그 모양새만 다를뿐 되풀이되고있으며 그들의 뇌리엔 국가이익과 존위는 커녕 그들은 사리사욕과 사대주의적 분열근성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로 이끌어가고있읍니다.
이렇게 나가다간 30년후에 이 나라는 또 어디론가 넘어갈것입니다!
보수진보따위가 뭐고 종교따위가뭐고 친미반미따위는뭐고 친일반일이 뭐며 사대주의적 분열근성은 다 뭡니까!!!
10년후에 나타날 초야의 그 대인물은 智仁勇을 갖추고 강력한 도덕과 비젼 그리고 상상력을 갖춘 인물로서 국가를 대외적으로 최고의 반열에 올리고 대내적으로는 모든 세력을 단단히 융합시키고 맑고푸른 사회기풍을 일구어 국민들을 정신차리게하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세울 단호하고 냉철한 인물입니다!
<푸른 劍氣를 품고 一劍香의 날을 세우고있는 '별빛삿갓'HH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