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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들어서야 '우리 역사'를 알게된 사람입니다.
'한단고기'의 내용으로 우리 역사에 대해 이미 알만큼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캐나다의 외국인 친구에게 그 내용을 전해주었더니,
그 친구가 이러더군요. "지나친 민족주의로는 역사를 볼 수가 없다."
"인정할 수가 없다. 구체적인 증거물이 없다."고 말이죠.
이 글을 읽고나서 생각해 본 것이...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지만, 이러했으면 좋겠네요.

우리 상고사는 사실임이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남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아무리 진짜라고 해도 가짜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진짜 역사'를 외국에 퍼뜨리는 운동/캠페인 같은 것은 하지 않나요?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진짜 상고사를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답변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