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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선생님께 님의 말씀 전해드렸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화가로서, 만화가로서 또한 사업가로서도 일세를 풍미하셨던 분이시고
지금은 투철한 민족관과 역사의식으로 우리역사복원과 위상을 높이고자
두문불출 역사화가 곁들여진 저술과 역사교육의 장이 될수있는 역사테마파크 조성에만 온 정력을 쏱고 계십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 중 한가지가 "국내에만 있었다면 이처럼 역사복원에 매진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외국에서 활동하다보니 더 절실히 그 필요성이 느껴지더라" 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국내정치상황 등과 관련되어서는 조금은 젊은 저하고는 견해차가 있지만 역사와 관련된 부분만큼은 그 열정과 추진력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답니다.

요란하지않지만 님처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희 다물넷사이트가 항상 힘을 얻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ㅇ 사람이 재주는 타고난 다는데, 김산호 화백님을 보고, 절실히, 확실히 깨닫았습니다.
>
> ㅇ 건강관리, 인간관리 잘 하셔서 장수하시고,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여 후손들에게 [인터넷]으로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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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저도 공부는 그런대로 잘하는데, 이건 상대도 않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