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저는 숨을 조마하며 마음을 비우며 기자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규정을 새로 만들어서 선생님 동화 3장을 실기로 했습니다. 대신 이 형식대로

해주세요. 가지치기도 조금 합니다."

저는 너무나 기뻐 대답했습니다.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저희 반 아이들이 다음편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데요.

오마이뉴스는 인터넷 신문이라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쉬워요. 벌써 1500명이 일주일도 안된

시간에 제 기사를 읽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여러분들의 응원덕분입니다. [한민족탄생신화]3편이 실렸습니다.


저는 해맑은 동화의 힘을 믿습니다.

간디와 워즈워드는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했고

예수님은 "나에게 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책이 '해리포터'라고 합니다.

이 책은 피흘림없이 어떤 부딪힘도 없이 노자가 주장했던 만물의 부드러움인 물처럼

그 힘을 펼쳤습니다.

저도 제 동화가 한민족의 아름다움과 힘을 전파하고 그동안 무시도고 억압되었던

동양인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가 물처럼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 분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동화형식으로 치우천황편도 기사에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꿈쟁이 샘 최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