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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아래의 기사는 새삼스러운 내용이 아니다.
오래전에 여타 신문에도 나온 기사로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유물이 중국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유물이 발견된 것은 분명 아메리카 해안이고, 이 유물과 같은 동양의 유물이 발견된 장소는 현재의 중국이 점유하고 있는 영토이다.

중국 땅에서 그 유물의 기원이 발견된다고 북미 인디언이 중국인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은 견강부회이자 침소붕대이다.


이것은 마치 고구려 영토를 현재 중국이 점령하고 있다하여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며 그러므로 중국의 나라라고 하는 것과 같은 억지 주장과 같은 것이다.

미국 해안지방에서 발견된 배는 중국 광동성이 기원이다. 그런데 그 광동성이 어디인가?
그 광동성이란 다름아닌 대륙의 고구려에 맞서 강대한 해상왕국을 건설하였던 비류백제의 식민지가 아닌가?

이 곳 광동성은 또한 춘추전국시대 때부터 동이족의 나라로 불류되던 초, 오, 월의 세나라가 할거하는 지역이며, 후에 송나라가 흡수되기까지 오월국이 존재했던 곳이며, 통칭해서 역사적으로 오월지방으로 불리던 곳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곳 광동성 오월지방은 백제의 일개 식민지로서, 오월국의 본국인 해상왕국 비류백제의 한반도 근거지가 고구려 광개토대제에 의하여 정복당하자, 그 비류백제의 왕인 응신이 일본에 망명정부를 세우면서 동족 국가인 백제에 할양한 지역으로, 백제 22담로 중에서도 대양을 항해하는 선박의 제조를 담당했던 핵심 해양 기지다.

만일 필자의 주장이 의심스럽다면 삼국지를 읽어보라!
삼국지에서 바다가 과연 등장하는지, 그리고 군인과 전쟁물자의 수송이 바다를 통해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전쟁이 바다에서 이루어지는지?
삼국지의 대 전환을 이루는 양자강에서의 조조와 손권의 대혈전도 결국은 바다가 배제되고 있다.

그리므로 삼국지에서 오나라 손권이 촉나라 유비가 점유하고 있는 형주를 탈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등장하는 정체 불명의 상인들이 바로 백제인들이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한국인과 아메리카 인디언의 혈통적 뿌리가 같음을 증명하는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온다.
멕시코 올맥 유적에서 홀이 발굴되었는데, 이 홀에 치우와 소호 등의 상형문자가 발견되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치우란 무엇인가?
우리는 2004년 월드컵 때 대한민국 국민들이 붉은 옷을 입고 얼굴에는 태극기를 수 놓은 채 일제히 거리에 나와 '대한민국'을 외치던 때를 기억할 것이다.


그 때 그 감동을 주도했던 붉은악마들의 앰블램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치우다.

치우란 배달국 14대 자오지 치우천황의 별명이다.
지나 중국인들이 조용히 진행했던 동북공정을 3조원이란 거금을 투자하여 서둘러 진행했던 것도 바로 이 치우천황 때문이다.


월드컵 때 치우천황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2009년 국제법에 의거 만주를 합법적으로 빼앗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서 고구려 역사 흔적을 지우는 작업을 서둘러 진행시켰던 것이다.

서두르면 실수하기 마련이라고 했던가?
그들은 결국 잠자는 사자를 깨우고 말았다.
5000년 전에 돌아가셨던 치우천황을 깨우고 말았던 것이다.
지나 중국인들의 조급증이, 서두름이, 무지함이 결국 우리의 눈에 띄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들은 치우가 자신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우리는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한가지를 깨달았다.
우리라고 다같은 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신이 외래종교 정신 문물의 사대주의에 찌들에 있으면 혈통과 관계없이 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신이 병들어 있으면 의식은 설자리를 잃는 까닭으로 민족의 단결은 기대하기 힘들게 되며, 그러므로 민족생존의 터전인 역사와 영토는 남에게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정신을 깨워야 한다.
민족의 생존을 위한 정신과 의식, 역사 그리고 영토의 회복!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고 이 카페의 존재 목적이다.
지나인은 치우가 자기네 조상이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치우천황께서는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 불의를 무섭게 응징한 분이라는 점이다.




지나 중국인의 시조 황제헌원이 역심을 품어 동방 종주권에 대항하고 세상을 어지럽히자, 10년동안 73회의 전쟁을 벌여 헌원을 철저히 응징한 분이 치우천황이란 사실을, 그들 중국인들은 공산정권의 유물론적 사고의 틀에 사로잡혀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 지나 중국인의 시조 한고조 유방이 초나라 항우와 72회의 싸움에 전패하고 마지막 73회째의 싸움에서 치우천황에게 회대 지방의 풍습에 따라 치우천황에게 제사를 지내고 출정하여 싸움에 승리한 사실을 그들은 주목하지 않는다.
유물론자들은 정신을 부정하고 신명을 우습게 생각하며 역사의 천리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환단고기에는 진한의 풍습에 10월에 치우천황릉에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붉은 필강이 뻗쳤다고 기록되었다.
우리는 기억한다.

2002 한일월드컵
이 날에 신명이 난 우리들은 이유는 모르지만 붉은 옷을 입고 떨쳐 일어나 '대한민국'을 한마음 한뜻으로 신명나게 외쳤던 것을...
이것이 다름아닌 치우가 깨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아무튼 중국 유물론자들이 붉은 악마의 엠블렘 치우와 붉은 옷의 태극물결과 '대한민국'의 함성이 동방의 군신이자 도술의 원조인 치우 신명의 깨어남으로 해석할리는 없을 것이므로, 그들은 조상의 진실을 알리 없다고 생각한 치우의 후손들이 붉은 옷을 입고 치우 앰블램과 태극기를 흔들고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을 보고 놀라서, 저들이 자기들의 조상이 치우인 것을 알았다고 오판했을 것이다.

그것이 극비리에 진행한 지나인의 "고구려 역사 없애기" 동북공정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인간의 윤리에서 가장 큰 죄가 있다.
그것은 환부역조하는 것과 배사율이다.



그리고 남의 천륜을 끊는 것이다.
이 세가지 중의 하나라도 범하면 용서받지 못할 죄로 간주되었으며, 이것을 가르침으로 세운 것이 바로 유교이다.

환부역조란 조상을 바꾸고 혈통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배사율이란 스승을 배신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지나 중국인들이 이 세가지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자신들의 조상이 치우천황이라고 하여 혈통을 바꾸는 죄악이 그 첫째며,

지나 중국인들에게 문명을 전수해 주었던 스승의 나라가 동방 배달조선국임에도 불구하고 꺼꾸로 지나 중국인들이 문명을 창조하고 주변 민족에게 전수하였다고 한 점이 그 둘째며,



정통 동방 종주로서 배달의 후예인 한국인들에게 역사를 왜곡하고, 증거를 지우고, 사실을 조작하면서 한겨레의 조상이 복희, 치우 등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남의 민족의 조상과 후손의 천륜 관계를 끊게 한 죄악이 그 셋째이다.

아래의 기사에는 또한 소호가 등장한다.




소호란 누구인가?
소호는 배달국의 후예 복희씨가 중국에 세운 진나라 유망의 제후로서 치우천황과 싸웠으나 곧 항복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 소호는 김씨의 조상으로 중국 문헌에 동이족으로 되어 있는 분명한 한겨레이다.

그러므로 이 멕시코 인디언 문명은 중국인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문명인 것이며, 오히려 이 곳 마야 아즈텍 잉카 문명이 배달 동이족과의 깊은 관련성을 반증하여 주는 증거일 따름이다.
그리고 한걸음 더 물러서 은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은나라의 시조 탕은 동이족이다.

그리고 그 건국세력이 백의를 숭상한 동이족이다.
광명을 숭상하고 상제를 신앙한 동이족 세력으로서 문화와 풍습이 다른 서방 화하족과는 그 뿌리가 다르다.
참고로 지나인은 그 풍습이 더럽고 생활습관이 지저분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체질상 성격상 흰옷을 절대 관리할 수도 입을 수도 없다.
더럽기 때문이다.
오로지 생활이 부지런하여 깨끗함이 체질적으로 배어있는 동이족만이 그 옷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크게 염려하여야 하는 것이 있다.

어떤 유물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유물의 주인이 구체적으로 누구인가를 알아야 할텐데, 중국 땅에서 발견되었으니 중국인이 조상이구나 하고 그냥 단정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대한민국 땅에서 발견된 유물은 신라와 백제의 유물이니 우리는 신라와 백제의 후손이구나!" "이 유물은 대륙에서 기원하니 우리는 그 땅의 주인인 중국으로부터 문물을 전수받아 계승발전시켜 왔구나!" 하고 단정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통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우리 국민의 역사 의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국인의 동북공정 작업에 의한 고구려 역사 빼앗기에 대한 대응책은 그 근본부터가 잘못되어 있다.

중국에게 외교적으로 항의를 하였다는 방송과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고, 중국과의 역사 전쟁에 대한 대책은 졸속과 미숙이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을 넘어 무대책과 무대응에 가까운 실정이다.


이것은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실마리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바로 역사를 잘못배웠기 때문이다.
해방후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선총독부 산하에서 조선역사 왜곡에 참여했던 핵심인물인 이병도 같은 사람을 해방 후 서울대 역사학 주임교수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옷조차 첫단추를 잘못끼면 모든 단추가 제자리를 잡지 못하므로, 나중에 그 사실을 깨달아 옷단추를 바로 잡는 것은 처음에 비하여 그 수고가 몇 배 이상으로 들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역사를 말해 무엇하랴.
우리 해방후의 역사는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첫단추부터 잘못꿰고 말았다.

이기백, 손진태 등과 같은 대한민국 역사학 원로라 떠받들어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다 그 구멍에서 나온 자들이다.


그러니 이들의 학맥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떻게 역사를 바로 배울 수 있겠으며, 바른 역사인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국사교과서 개정이다.
이 국사교과서 개정만이 대한민국 국민의 역사 인식을 바로 개조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고구려 역사를 되찾고 만주를 되찾는 가장 근원적인 처방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인식이 바로 될 때, 사대주의는 발을 붙이지 못하며, 전 국민의 역사인식이 바르게 똘똘 뭉쳐 있음으로 저들이 감히 역사를 왜곡할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내 나라의 공식적인 역사 문서인 국사교과서가 왜곡되어 있는데, 어떻게 남의 나라보고 너희가 우리 역사를 빼앗는다 항의 할 것인가?

세계 다른 나라가 알까 무서운 우스꽝스러운 코미디이며, 세계 다른 민족이 볼까 두려운 아닌 밤중에 홍두깨식의 작태가 아니랄 수가 없다.


그러므로 고구려 역사 연구소를 세운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다 개소리고 다 개수작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다.

이미 항아리 밑둥이 깨졌는데 물을 부어서 무엇할 것이며, 언발에 오줌을 누어 본들 무슨 소용이 이겠는가?
모두가 사대주의라는 틀에서 조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따름인 것을.....
먼저 우리의 국사교과서를 전면적으로 개정하여 사대사관, 식민사관에 찌든 역사를 모두 쳐부숴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 헌법을 고쳐 한반도를 비롯한 부속도서가 아니라, 한반도와 간도를 포함한 부속도서로 그 조항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야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할 밖에.....

"북미 인디언, 중국 은왕조 후예일 수도"
중국 언론 "유물에 갑골문자"

북미 대륙의 인디언이 3000여년 전 지금의 중국 땅에 살았던 은(殷)왕조 사람들의 후예일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의 베이징과기보(北京科技報)가 26일 보도했다.


가장 큰 근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3000년 전의 돌닻이다.
항해용으로 사용됐을 이 닻은 인디언의 유물이다.

그러나 돌 재질이 미국 땅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이어서 그동안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었다.

최근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이 돌은 대만해협 인근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왕조의 사람들이 항해를 거쳐 미국으로 갔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 까닭이다.
또 다른 근거는 문자 기록이다.

1953년 멕시코 올멕 유적지의 인디언 제단에서 6개의 옥으로 만든 홀(笏:왕조시대 조례 때 신료들이 손에 쥐던 막대 모양의 물건)이 나왔다.


홀에 새겨진 상형문자가 은대에 사용됐던 갑골문이란 것이다. 문자를 해독한 결과 글자는 대부분 '치우(蚩尤)'와 '소호(少昊)'등 은나라를 구성했던 동이족(東夷族) 제왕들의 이름이라는 주장이다.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