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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조선의 영토



고대영토의 오류에 대한 또 다른 한 예를 들어 봅니다.

조선의 엄청난 지도!" 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1800년대에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조선 영토에 의혹을 가져다 주는 지도 입니다.

지도만 놓고 볼 때 굉장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선의 사서에도

한양의 한강은 동쪽으로 흐른다고 기록되어있고
(지금의 한강은 서쪽으로 흐름)


임란시에 선조대왕이 서쪽으로 피난갔다고 기록되었고
(한반도를 보면 북쪽으로 가야 정상임)


임진란때 전장 기록에 의하면 한반도에서 일어난 임진란과 아무런 상관없는
즉,대륙의 낙양에오랑캐가 침입한 사실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먼 낙양에서 오랑캐가 침입한 사실들을

전장에서 어찌알고 장개를 올렸는지..,
또 한반도 왜란과 아무런 상관없는 낙양에 오랑캐

침입한 사실을 말하는지..,

이러한 의혹들을 어느정도 해소시키는 지도가 아닐런지?


조선의 국경선을 보세요

점선위의 노란줄은 국경선 입니다.
왜 국경선이라 말하는냐?
서구인들이 그린 고지도가 비교적 많이 현존하는데 청나라때
서구인들이 그린지도를 보면 조선의 국경이 한반도와 지금의
요동지역이 조선의 영토로 되어있습니다.

이 사실은 구한말
조선을 다녀간 선교사의 기록에도 나옵니다. 시기적으로
청나라때의 지도말고 더 윗대의 지도는 좀 더 황당해서 어느것은
조선의 국경이 말해만까지 이고,좀 더 심한것은 시베리아,만주,
한반도,중국의 북부지역이 조선의 강역으로 그렸고,
선교사들의 기록에도 조선은 사막과 강이 있는 나라라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때 이 러시아의 지도는 이러한 사실들과 어느정도
부합되는 조선의 영역에 관한 지도라 생각이 됩니다.
1.서양선교사가 본국에 보낸 편지나 지도에는 조선의 중심지는 낙양이라고 쓰고있다. 한반도에는 낙양이라는 지명은 단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낙양은 중국의 천년고도의 도시이다.
2. 세스페데스라는 포르투갈 신부가 16c 에 쓴 책에 의하면 꼬라이 또는 꼬리아라는 왕국은 일본에서 10일정도 걸리며 왕국의 끝은 티벳까지 달한다고 씌여있다. 또한 조선의 북쪽에 타타르가 있었는데 그것도 조선땅이다 라고 씌여있다. 타타르는 내몽고에서
활동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조선대륙의 강들은 수량이 풍부한데 강의 폭이 3레구아에 달한다고 씌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