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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등을 모아서 정리한글입니다 재믿게 읽어만 봐주세요~

오늘날 우리는 한글 자모 24자가 세종 때 창제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훈민정음의 '正音'에서 알 수 있듯이, 훈민정음은 문자를 반포한 것이라기 보다는 음을 바로 잡은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글 자모의 기원이 되는 가림토 문자는 이미 단군 3세 부루 때에 처음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는 것이 '桓檀古記'나 '대쥬신제국사'등 에서 언급한걸로안다. 실제로 세종이 집현전 학자들을 7번이나 만주에 왕래하게 한 역사적 사실은 이를 어느 정도 뒷받침하고 있다.



가림토문자가 특이한 것은 전세계 어느 나라 문자와도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바로 문자가 대단히 반듯하다는 것이다. 갑골문의 유적에서 볼 수 있는 원시 한자의 모양도 구불구불 하였던 것이 단군 3세때 처음 만들어진 우리민족(단군조선)의 가림토문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토기에 그려진 갑골문의 글자모형은 지금의 한글과 매우 유사하며 몽골의 파스파 일본의 신대문자 인도의 구라자트 고중국의 갑골문의 원형등이 한글이전 가림토와 유사하다.) 그림 뛰우기 가안되 글로대신함을 양해바라면서..
간단히 설명하면..

이 훈민정음 창제시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세종대왕에게 한글창제의 부당함을 말할 때
부당함의 근거로 내세운 이유인..

"이럴 때 혹시 말하기를 언문은 모두 옛글자를 근본으로 삼은 것으로 새로운자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곧 자형(字形)은
비록 옛날의 전문(篆文)을 모방하였더라도 용음과 합자(合字)가 옛것과 반대되는 일이며, 실로 근거할바가 없는 바
입니다. 만약 중국에 흘러가서 혹시 옳지 못함을 의논하는 사람이 있을때는 어찌 사대모화(事大慕華)에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옛글을 모방해 음가만 바뀌었다"최만리의 증언이 생생한데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훈민정음은 옛글자이나 음운체계가 다른 글로써 한문을 쓰고있는 우리로써 중국의 대한예의가 아니다.. 일부 유교학자들의 사대주의 발상의 극치를보는 것 같군요 세종대왕이 아녔다면 한글은 다시 태어나지 못했을듯..

우리말과 인도의 구라자트 글자와의 유사성 때문에 산스크리스트어와 도 교류가 있냐 관심들이 있는데 사실은 불교의 용어-역시 산크리스트어입니다
산크리스트어는 중국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져 한자로써 말이져.
그런데 같은 한자를 쓰는 중국인의
발음과 우리의 발음을 비교하면 우리의 발음이 원어에 가깝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석가모니는 원어로 '샤카모니'인데 중국어로는 '샤우카호우니'이지만 우리의 발음은 '석가모니'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불교의
용어가 이두어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중국이 우리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과 우리가 고대 인도와 교역을했었던 증거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하고,,

여타 어떠한 언어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글
<세계적 과학잡지, 디스커버지 94년 7월호 문자 특집 기사중 >

【문자학적 사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 】
<한국언어개혁 미국인 학자로 한글을 연구하고 있는 레드야드 교수의 저서중>

또 남인도 드라비다 언어 중 "ㄱ, ㄴ, ㄷ, ㄹ, ㅁ, ㅅ, ㅇ"의 자음과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으, 이"의 모음이 한글(가림다)과 같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인도의 북부지방에도 한글과 같은 글자를 현재 사용하는 종족이 있는데 이게 바로 구라자트 어입니다.

일본에서도 근래 <백제화원(百濟花苑)>이라는 재미있는 소설책이 출간돼 화제를 모았는데,
저자 우다 노부오(宇田 伸夫)는 소설가도 역사학자도 아닌 40대 후반의 회사원으로 오랫동안의
고대사 연구 끝에 수수께끼처럼 닫혀져 있는 일본 왕실의 비밀을 파헤쳐 소설화한 것입니다 관련서
적들을 요약하면 고대로부터 한일 두 나라는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내
용입니다 예를들어 한국어의 `여기 저기’`오고 가다’를 일본어에서는 반대로 표현하는데 그 이유
는 바로 한국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듣고 보니 과연 일본말은‘아찌 고찌’라하여‘저기 여기’로
쓰며‘잇다리 깃다리’즉‘가고 오다’라고 묘하게 씁니다 옛날 일본 사람들은 한반도를 큰집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장소를 말할 때도 오고가는 행위에서도 한반도가 우선이었던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학문적으로 입증된 해석이냐고 묻자 자신의 이름을 대며‘엔도 학설’이라 불러 달라는 겁니다
일부 뜻있는 일본인들도 이렇듯 연구하고 탐구하는데 하물며 우리도 한,일관계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 우물만 판다, 외길 인생 등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탐구하고 연구한 성과가 세상
에 알려짐으로써 흥미를 가진 또 다른분들이 참여하는것, 이것이 역사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 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의외로 잃어버린 우리 고대사의 진실이 밝혀 질 수도 있겠지 않을까 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