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참의 시작은 없음에서 시작하니 하나의 참에서 셋으로 나눠도 참은 끝이 없다.
하늘의 참은 하나요 땅의 참은 둘이요 사람의 참은 셋이라.
하나의 참을 쌓아서 열 개로 커져도 다투지 않는다.
하늘에 세 개의 참이 있고 땅에도 세 개의 참이 있고 사람에게도 세 개의 참이 있으니 이세개의 참이 합쳐져서 여섯이 되니 하나 둘 셋을 합하면 일곱 여덟 아홉이 생긴다.세개의 참은 사로써 커가고 다섯과 일곱은 참으로써 서로 끝없이 오고 가도 참은 변하지 않는다.

어차피 한문으로 기록되기 전에는 우리의 소리로서 기록되어져 있던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의문에 천부경 보다가 이렇게나 저렇게나 사람마다 자기 뜻대로 해석해도 잼있을거 가태서^^
걍 생각 나는대로 옮겨 봅니당. 우리 소리글이었던 그때 그 의미가 나올수 있으면 좋겠내요. 다른 분들도 자기 자신만의 천부경을 올려보심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