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입니다

실패한 단군의 홍익정신 붙들고 왜 난리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런데 더더욱 슬픈것은 단군이 한민족의 국조로 모시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이나라가 이지경이 되었을까?



그것은 스스로 바르게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데에 문제가 있다.

나 자신도 많은 사람들에게 수행법을 가르치고 있으나 대부분이 가르쳐준 상태에서 머믈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본인이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하여도 나는 나름데로 죽기살기로 노력을 하는 스타일이다.

이유는 더욱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하든 성격이 끝장을 내야 하는 성격이다.

술을 마셔도 한때는 술이 이기는지 내가 이기는지 싸움을 할 정도로 무엇인가 끝을 보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나 자신도 단학선원의 홍익정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다.

나는 그때도 단학에서 가르치는 홍익정신을 믿지 않고 사실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검토를 하고자 죽기살기로 노력을 하였다.

그런데 더더욱 중요한 사실은 단군시대이다.



단군시대가 47대 왕까지 존재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더 발전된 홍익정신이 없었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단군 1대에서 물려준 홍익정신이 47대 왕까지 그데로 계승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2대단군부터 47대의 단군까지 지키는데 급급하고 더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이것이 서글픈 뿐이다.



지금까지 나에게 수련비법을 전수받은 사람들 또한 그 수준에서 머믈고 있으며 스스로 더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수련생이 없다는 사실이 나를 더더욱 서글프게 한다.

세상은 정신병자라고 하는 외고집의 사람들이 많을때 그 사회는 발전을 한다.

그런데 이나라에는 한민족의 정신을 찾고자 하는 외고집 통들이 별로 눈에 띠지 않는다.



그만큼 인내를 하지 않고 맛있는 열매만 따먹으려고 하는 습성들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나는 어찌되었건 단학선원에서 홍익정신을 이야기하기에 더더욱 발전시키고자 스스로 피눈물나는 고행을 감행하였다.



나는 이러한 본인의 성격을 좋아한다.

안주하면 썩는다.

더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도 더욱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별로 눈에 띠지 않는 것이 서글프다.

진정으로 한민족의 정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한다.



자신의 양심에 스스로 떳떳한 외고집 통들의 사람들이 많아질때 그 사회는 저절로 밝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