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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아는 후배한테 다물넷 사이트를 소개해줬습니다.
그 후배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저와 같이 왜곡된 역사관을 굉장히 싫어하고 여러모로 우리나라의 현실과 역사왜곡의 잘못된 점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지요 .

그런데 지금까지 모르는 역사관을 알개되서 좀 곤혹스러운것 같더군요.
솔직히 저도 이사실에 대해 워낙 곤혹스러웠습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역사공부를 많이 해서 학교에선 국사시험에서 만점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한단고기나 천부경등 이런 책을 읽고나서 제가 어려서 부터 알고 지내온 것들이 잘못된것이란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어렸을 때 배운 왜곡된 역사는 버리다 싶이 했으나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역사관을 고집하는것은 저와는 달리 자신들의 사관을 떨쳐버리지 못한사람들이라 생각되겠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실을 알게된것이 워낙 곤혹스러워 이런 역사관을 피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