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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상징은 봉황입니다.
조선시대엔 중국의 상진인 용을 지배자의 상징으로 쓰였는데, 이는 이씨조선이 중국의 제후국으로 전락해서 입니다.
용은 중국의 씨조라 하는 공손헌원의 정비 누조라는 사람과 관련이 있답니다,
즉 ,누조는 누예의 조상으로 보고 있답니다.
누예가 잠을 잘때 어리를 세우고 잠을 잡니다. 거기에 다리를 그리고 사슴의 뿔를 그리면서 용이라는 상징이 탄생이 되는 것이죠. 즉 ,누조이 가족을 상징한 것이 황제의 상징으로 바뀌고 중국(지나족)지배자의 상징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우리민족의 상징은 아니지요, 우리민족은 삼족오의 상징에서 보듯이 영혼과 연결 해주는 새를 상징으로 하였고, 봉황은 하늘족(천신족)의 상징으로 나타납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시면 .태천단출판부 105대 천황전집을 보시면 됩니다.
누예가 용을 변하는 것은 금석문자의 해독으로 나와 있답니다.
누예와 용에 관한 것은 현제 작업중인 치우천황전에 자세히 그림과 함께 실을 예정입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민족의 상징에 대해 지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관중




>우리 민족의 상징은 다들 호랑이로 알고 있는데
>사실 우리 민족의 상징은 봉황이라고 합니다. 봉황은 용보다 더 높은 신성물로 상고시대부터 지배자들의 상징으로 쓰여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봉황말고도 삼족오도 상당히 많이 쓰이는 것같더라고요.
>삼족오는 태양과 관련있는 새로 세발 달린 까마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봉황과 삼족오는 동격인 겁니까? 아님 둘다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까?
>그리고 고려나 이씨조선시대 왕은 봉황보다 용을 상징으로 쓰는데 봉황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지배자의 상징으로 쓰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