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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역사서를 이것이다. 라고 내놓을 수 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 역사를 진실되게 바라보기 위해 어떤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 보는가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105천황전집이나 대쥬신제국을 쓰면서 우리나라 남아 있는 기록만 가지고 쓰지 나았습니다. 바로 우리 주변국의 역사서를 보고 또 대륙을 누비면서 역사적 유물이나 역사서의 내용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우리 역사서를 썼답니다. 105 천황전집의 참고자료에서 보듯이 엄청난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그때의 사실들을 유추 할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어느 역사적인 사실이 우리나라의 역사서에는 전혀 기록들이 없지만, 그 당시 우리 주변국 이었던 중국의 역사서에는 기록이 되어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진실된 역사서를 찾는다면 신체호선생의 <조선상고사.> 나 <환단고기> 등을 읽어보시면 민족사관의 관점을 보실수 있구요.

현대서적으로 김산호선생의 <대쥬신제국사.>< 105대 천황전집>.이나 고준환교수의< 하나되는 한국사>를 보시면 우리 역사를 보는 눈과 진실을 보실 것입니다.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 먼저 위의 책들을 정독으로 보시고 또 글을 올려 주시면 또다른 역사서 들을 소계 해 주겠습니다.





>대쥬신제국사를 보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
>그동안 저는 우리민족이 그냥 중국의 변방민족인줄 알았는데(죽일생각이죠) 알고보니 중국이 우리민족에게 노예짓을 하였던것이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일본서기 등등 이러한 왜곡역사서들은 불태워도 시원찮은 존재라고 많이 화도 내었지요. (조선시대 후기에 쓰여진 동사강목, 발해고 뭐 이런책들은 저는 역사서부족으로 왜곡역사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쥬신제국사의 내용을 보니 상당히 현실성이 있고 (몇몇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지만)진실된 우리역사서 같네요.
>그럼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삼국사기나 뭐 이런책말고 진정한 우리역사를 담은 고서들은 어느어느것이 있나요? 그리고 제작연도나 저자 등 책에관한 모든 정보를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다는 아니구요... 중요한 역사서만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