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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실 거에요.
어렸을때부터 이민족이나 쪽바리등으로 듣고 부르던 민족들과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란 소리를 들으신다면야 충분히 이해 하지요.
근데요, 모든건 황당함에서 출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난뒤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 무언가를 얻을수 있다고, 그래서 요즘 창의력이니, EQ니 하면서 떠들고 있는거 아닌가요?

믿든 안믿든 그건 님의 자유죠.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탐구해보셔도 되구요.
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아직 실력이 안되지만요.

그리고 이건 하나의 설이 될수는 있어도 사상이 아니에요.

우리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안시키고는 무엇을 기준에 두고 하냐에 달려있겠죠.
예전에는 대진국(발해)을 우리 역사에 포함시키지도 않았다고 하잖아요.
그걸 정해나가는것이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의 몫이구요.

에구구... 한번 주제넘게 떠들어 봤어요.
부족한건 여기 운영자님께서 답변을 해주실지도....
그럼 저는 이만,
엄마가 학교갔다와서 교복도 안갈아 입는다고 뭐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