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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잠에서깨어나지 못했군요.
황당함이란 역사를 왜곡하고 자기를 낳아주신 아버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여진족이나 왜족이 우리 동의족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시지요. 그러면 20년간을 만주를 해매면서 우리의 뿌리 찾기에 온 정열을 바친 김산호님에게 여생을 좀편히 쉬게 하고 싶군요.

님께서 여진이나 일본족이 동이족이 아니라면 우리 역사에서 고구려.대진국(발해)가 우리 역사에 편입하면 않되는 결과이지요. 마치 현 중국정부가 주장하는 논리 입니다.

요즘 서점가에 우리의 역사서와 우리민족의 뿌리가 멀리 바이칼에서 부터 시작했다는 연구서가 많이 출판 되었습니다.
구입해서 보시고 정중하게 배울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평생을 우리 역사뿌리 찾기에 정렬을 바친 사람에게 환당하다는 글을 올리는 님의 자세에 아타까울 분입니다.

예를 들어 이씨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현제의 전주(전라북도) 출신이가요?.
아닙니다
고려사 태조실록을 보면 이성개의 4대조 목조가 고려 고종때 두만강 하류에서 활약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도비사에 1258년 동북면에서 조휘,탁정등 화주 즉 영흥 이북땅을 바치며 몽고에 투항하자 몽고는 이곳에 쌍성 총관부를 설치하여 조휘를 다루하치로 탁정을 천호장으로 임명합니다..

몽고의평성된 군제에서 탁청은 밍간(천호장)이되고 이성계의 4대조 목조는 5천호장이됩니다.

천호장은 바로 여진족들의 생활 근거지인 지금의 몽고총독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이성계자신도 여진족이라는 사실을 유추 할수 있습니다.
또 지금의 함경도땅은 고려의 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고구려, 대진국의 옛땅으로 가우려의 유민들이 대대로 살아온 땅이죠.
이는 바로 고구려의 백성. 대진국의 백성들입니다.
한민족인셈이죠.

우리 동의족은 수순하게 한부족의 민족이 아닙니다.
불쥬신. 말주신.신쥬신으로 나누어 보는데

말쥬신은 북부에서 부여족(가우리)에 밀려 한반도로 내려왔고.
말쥬신 영토는 대부분 가우리(부여족)이 통치를 하다가 가우리가 패망하자, 신쥬신계 대진국이 드러서지요.
이때 부여족과 쥬신국이 합해지는 것이죠.

이후 애신각라 (실라망명)의 만주족(여진족)이 성장하면서 이를 통합 청나라가 세원집니다.
지금의 중국의 고유 복장이라는 차이나복장은 바로 만주족의 복장입니다
바람을 막으려고 옷깃을 세우고 옷의 옆을 뜬것을 말을타기 .위한 방법의 복장입니다.

역사를 보는 눈을 반도사로 국집하지 마십시오 . 염연한 우리 역사는 만주 중원땅에서 찾을수있고. 부정하지만 일본땅에.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다시한번 대쥬신제국사를 보시고 여유가 되시면 중국의 25사. 왜사를 보시면 이해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역사를 찾자는 것이지 없는 역사를 왜곡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 리고 학문을 하는 자세도 내가 조금 아는 것을 전부인냥 생각하고 평생을 바친 연구자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닐듯 싶습니다.

역사의 현장을 발로 뛰고 느끼면서 수천권의 외국서적까지 뒤져야 조그만한 단서 하나를 찾습니다.

오늘도 중국 만주에서 우리 뿌리 찾기에 땀을 흘리시는 김산호 선생에 대한 보답은 바로 역사를 보고 배우는 자세 입니다.

더 열심히 또 모르면 배우는자세로 정신하시길.....
관중








>이런 황당한 사상은 처음입니다.일본과 여진을 우리역사에 포한시키다니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당신 말대로라면 황인,백인,흑인도 본디 하나였다가 기후에 각자 적응해가며 갈라졌으니 흑인도 우리민족이겠네? 천황존영집에 흑인추장은 왜 없죠? 한국과 일본,여진은 가까운 관계일 뿐이지 분명 셋 다 독립적인 존재일진데......평소에 황당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