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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반세기 이상을 넘게 우리 한국사를 지배해온 강단사학자들의 아성에 문제 하나 하나를 제시하고 역사인식을 시키기에 너무 힘에 벅찹니다.

그러나 누가 해도 해야 할일이기에 시작 했습니다.
마치 일제하에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독립군처럼 말임니다.

저희도 국사교과서를 제작해 검인정 교과서로 인정을 받기 위해 연구원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오늘도 만주대륙을 누비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누구하나 도움이 없이 생업을 포기하면서 까지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뛰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우리들의 일들을 비웃어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말하지만 진실을 밝혀진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뒤고 있답니다.

그러나 우리 젊은이들은 2002년에 잃어버린 우리선조 치우천황을 찾아듯이 우리들의 조그만한 노력이 거짓 과 왜곡으로 감추어진 우리의 참 역사를 찾을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입니다.

우리세대가 못하면 후대에서 하겠지만 그러나 한걸음 한걸음 딛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들의 이사업이 민족의 얼과 혼을 일깨우는 사업으로 보시고 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언젠가는 밀려오는 폭풍우 처럼 일어 설 것입니다.

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관중





.>한민족 공동체가 주장하는 역사관의 전파 속도는 아주 미미합니다. 공동체의 역사관을 강단 사학이 하는 것처럼, 학교 교육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바꾸는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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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은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특히 대학입시)까지 강단사학이 왜곡해온 역사를 달달 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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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공통체의 주장을 헛소리로 치부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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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부터의 변화가 없으면 너무나 힘든 일이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