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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님의 관심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먼저 동호족에 대해 설명할까요.
동호의 중국식 발음은 뚱호입니다 .
18세기 서양학자들이 이 발음을 쫓아 퉁구스족이라는 학술용어를 만들어 냅니다.

동호족은 불쥬신의 부여족입니다.

개천1191년 기원전 2707년 대영웅 치우천황에 의해정복된 지금의 산동과 하북성일대에 불쥬신유민들은 그동안 종조주세력인 신쥬신이 몰락하고
또말쥬신마져 따뜻한 한반동로 이동해감에 따라 쥬신계는 연합하여 중화족과 생존을 건 투쟁을 합니다.

그러던중 엉뚱하게도 멀시 서쪽으로부터 진출해온 훈족의 세력에 밀리어 부쪽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이때 불쥬신유민들은 세갈래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그 첫번째 가 오한산 속으로 숨는데 이를 동호족이라고 중화족들이 부르면서 시작 되었고

둘째지파는 선비산을 넘었는데 후에 이들을 선비족이라 부르고 .

셋째 지파는 한반도에 내려와 신라의 초석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풍족이라는 치우천황의 불쥬신계인 셈임니다.

신라의 밝씨는 불쥬신계 중 세번째 지파인 것입니다.

신라의 각왕족의에대한 한반도 정착과정은 10월중 새롭게 조면한 신라사가 출간될 것입니다.
궁금하시더라도 그때까지 침으시길.........



>쥬신제국사를 참고로 하여 제가 상상해 본 내용입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동호족이 진시황의 천하통일을
>도운 1등 공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씨와 거란 그리고 현 몽골의 선비족는 같은 동호족이 아닌지요
>
>신라의 6부 성씨(최,정, 이,설,배)는 신쥬신의 유민이며
>경주김씨 도 신쥬신계이고 계림김씨만이 동호족(? 진시황제)인지요
>김해김씨도 불쥬신계의 유민들로 압니다만 왕족들만 진시황의
>후손인 동호족인지 헛갈립니다.
>쥬신제국사엔 동호족과 불쥬신이 다른것으로 나옵니다.
>
>그리고 유전자 분석을 해보면 북경근처만 그나마 우리피가 쪼끔
>있고 일본(쯔지무치?피가 섞여서 인지 뻐등렁이에 사각턱 윽...근데 머리는
>영특)
>이 그나마 유력하며 몽골,브리야트가 한반도와 가장 흡사한
>것으로 보았는데요. 중국에서 우리 민족의 씨를 찾기란 정말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뼈를 묻고 말지...
>반도라서 그나마 씨족을 보전한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아무리 진돗개라도 똥개들이랑 뒤섞이면 죄다 똥개가
>되는이치입니다. 어느 정도 시족의 형질을 비교적 순수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너무나 형질이 다른 이종간 번식은 지양되야 본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유전형질의 변종폭이 얇아 다양한 환경속에서
>유전형질을 꾸준히 발전시켜야 하는데 세계화라고 일시에 모두
>개잡종되면 이는 완전 근친혼과 결과적으로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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