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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은 송나라에 대한 것보다는 오히려 사마천의 사기대한 것에 심취 했다보 보는 것입니다.
신라가 당과의 연합을 하면서 고구려와 백제를쓰러뜨리면서 중화족에 대한 인식이 지식층 사이에 자리 잡게 됩니다.
이에 대한 결과 김부식은 역사를 쓸당시 사마천 사마천의 사기에 근거를 두면서 한민족의 역사를 쓴것입니다. 그러므로 중화족 입장이 된것이고.
그리고 소식 소철의 이름까지 따서 부식 부철로 자기 형제이름까지 개명을 한것이 증거이고요.

고려는 요나라보다는 송나라와 관계를 중요시 했다는 점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강단 사학을 하는 분들은 이병도의 이론에 근거해서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이점은 더이상 설명할 수 가 없네요. 너무나 많아서...


>김부식의 아버지 김근은 송의 소동파를 존경하여 그 영향으로 인해 김부식은 골수사대주의자가 된 것인데 그렇다면 김부식은 송나라에 사대를 한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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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는 요나라의 속국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고 고려는 요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강감찬의 귀주대첩과 같이.....)을 감안하면 고려로서는 자신들에게 깨진 나라 꼬봉 따위에게 사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천만 부당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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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러 사서에서는 고려가 송나라의 속국이라고 하는데 저로서는 정말 인정할 수 없습니다. 대체 고려와 송나라와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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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부식과 같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한 이완용의 질손이란 이병도란 자는 광복 후 서울대 교수로 계속 남아 있다는데 그렇다면 김부식과 같은 사대주의를 지향하는 이들은 누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