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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응 상징하는 것은 하늘의 민족 즉 천신족입니다.
천신족은 바로 태양을 숭배하는 믿음이 있었는데 바로 태양엔 세개의 발이 달린 가마귀가 살고 있었다고 믿어 왔습니다.

즉 까마귀는 태양(영혼의고향)과 민족을 연결해주는 것으로 우리 선조들은 신성시 하였죠 . 이것이 바로 심족오입니다.

이렇듯 우리 민족에겐 새에 대한 믿음은 대단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가마귀냐?
그것은 우리 민족의 시원지라고 하는 바이칼부분에 가면 느낄수 있습니다.
그부분엔 가마귀가 무척이나 많아 가마귀의 자유스러움이 삼족오를 낳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지금 브리야트 공화국에 가면 이런 설화가 있습니다.
민족300여무리가 동쪽으로 이동해갔다는 말임니다.
우리 민족엔 환웅이 우사와 풍백등 3000여무리를 이끌고 신단수에 내려 왔다는 내용이죠.

솟대는 신단수를 상징합니다.

즉 솟대는제사를 행했던 장소 입니다.

솟대위에 기러기를 세웠는데, 기러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인데 ,
바이칼지역에 있다가 한반도를 걸처 멀리 일본땅까지 날아갑니다.
즉 고향에 대한 귀향능력이 가장 뛰어난 새로 상징하지요.

그래서 우리의 솟대는 바이칼이 있는 북쪽을 향해 있습니다.

이러한 솟대는 언제 부터 만들어 져 있는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몇몇기록에서는 대 쥬신제국 (고조선)시대부터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족오에 대한 것은 고구려 고분이나 이전의 고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배달 한국 13세 천황이전 부터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삼족오는 우리 민족의 상징입니다.
일본 리본 축구단이 자랑스럽게 쓰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치 않은 것에서 일본에게 빼았긴 것입니다.

우리 솟대는 매우 중요합니다.
민족의 근원을 밝히는 요소이자, 우리가 천신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솟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정확한 연대를 알고 싶지만 쉽지는 않내요. 충분한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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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은 봉황을 신성시 하고 중국의 한족은 용을 신성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솟대의 출현 역시 그러한 맥락으로 봐야 합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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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그렇다면 솟대는 언제쯤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됏는지 가르쳐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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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