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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잘보았읍니다.
그래두 자신스스로격하하는 말은 삼가하느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역할이아닐까요?

차라리 후조선이라구하는 편이좋을듯한데.....
그리고 이성계가 제후국으로 전락하는계기를 제공한건사실이지만
그후로 탈피할수도 있던걸 그당시 유학자들이 주도해서 계속 지속시킨걸 인정해야 합니다.
후조선 왕들은 스스로가 정치를 독재적으로한게아니라 거의 유학자들이 한것이니 굳이 책임소재를 묻는다면 당시의 정치인들의 책임이더 크지요.

이런저런걸 다지면 모하겠읍니까?
지나간역사는 우리가 비판해야할 논쟁거리가아니라 배워야할 교과서이지않을까요?
만약에 우리가 고조선때의 영토를 그리워하는것과 몽고민족이 유럽을 비롯해서 전세계에 대제국을세운것을 그리워하는것과무엇이 다릅니까.
몽고민족이 옜날의 영화만 그리워 하다가 결국은 지금은 중국의 지배하에있구 다행이도 우린자주국으로있으니 현재에 고마워하고 온고지신의 맘으로 자각하여 앞을 보는게더 바랍직할듯합니다....(순전히 개인생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