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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학중이지만 특기적성교육하러 학교를 가려고

일찍일어나서 신문을 보던중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소설 퇴마록을 지은 사람에 대한 기사인데요

(오늘자 동아일보신문에 있습니다. 작지 않은 분량입니다.)

여하튼 그 사람이 새로 소설을 썼는데 그 제목이 치우천왕기.

치우천황의 이야기를 소설화 한 거라고 하던데요,

마침 오늘 학교끝나고 책방을 둘러보던중 봤습니다.

기본 개념부터가 우리 다물넷과 비슷하구요

탁록대첩까지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요즘에 사회 여러분야에서 치우천황에대한 관심이 증폭된다더니

그게 사실인가 봅니다. 소설로도 나오고....

이런 여러 분야의 노력이 모이면 언젠가는 모든 사실이 밝혀지겠죠...?

꼭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