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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물넷에서 추구하는 역사적 관점은 민족 사관임을 발혀 둡니다.

또 민족 사관적인 책들이 서점가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책들을 읽어 보시고 나와 의견을 달리 한다고 해서 공격적인 질문에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님께 묻겠습니다.
나는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 민족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모르겠군요. 다만 민족 사관입장에서 민족을 이해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류사나 민족의 형성사를 공부하면서 저는 분명 일본과 여진은 한민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주의 조선족들은 체제와 환경이 다른 나라에 산다고 해서 우리 민족이 아닌가요?
또 북한은 50년간 다른 이념의 체제에 산다고 해서 우리 민족이 않이라 할수 있는건가요.
비록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달리 하지만 우리와 같은 민족이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가야가 신라의 공격에 의해 망하자 많은 가야 유민들이 일본으로 대거 이동해갑니다.

또 오오진 천황때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의 남침에 힘이 밀리자 많은 백제민들과 함께 일본으로 이동해갑니다.

그후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하자 지금의 나주 영암지방의 유민들이 대거 이동해 갑니다.

또,향후 100년동안 제주도의 주민들이 일본에 대거 이동해 갔습니다.
이 수많은 유민들이 일본에 건너가 자리를 잡고 일본인 임을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사람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 봅니까?
아니지요 바로 같은 민족입니다.
미국에 살던 러시아에 살던 우리 피를 나눈형제는 형제 인 것입니다.

일본의 압제에 못이겨 북간도로 건너가 독립을 외치어던 독립군의 자손들이 바로 연변조선 자치주에 살고 있는 조선족들입니다.

지금 비록 체제가 다르고 환경이 다른 지역에서 중국공산당체제에서 살고 있지만 엄연한 우리 민족입니다.

나 역시 일본인들 진짜 싫어 합니다.
그러나 어찌합니까? 엄연한 한민족인것을!

학문하는 사람은 내주장과 다르다고 저대 할수 없는 것이요.
남의 의견도 주의 깊게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님께서는 처음 부터 당신들은 나와 의견을 달리하니까?
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질문하신것 갔습니다.

다물넷의 민족관이 맞지 않다면 많은 싸이트가 있습니다.
한힘이나 역사의 비밀.다움에 바로사싸이트등 많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찾아가 자료도 보고 공부를 하심이 어떻신지요.
지엽적인 문제에 시간을보내기엔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내앞에 있습니다.

잃어버린 우리역사를 찾는데 많은 자료를 검토 해야 합니다.
관심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
그리고 내가 좀 안다고 하면 겸허함도 필요 합니다.




>먼저 민족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를 좀 고민해보시길 충고드립니다.
>민족을 정의할 줄도 모르면서 자의적으로 비슷하기만 하면 같은 민족으로 구분하는 것인가요?
>제가 한 질문에 대해서도 질문의 요지는 다 빼먹고 답변을 하시네요.
>올리신 답변을 아무리 봐도 일본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설득력 있는 논리도 없을 뿐 아니라
>일본이 침략전쟁을 동이족 통일전쟁으로 미화할 경우
>그 논리를 방어할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일본을 작은 집이라고 말해주자구요?
>제가 보기엔 같은 민족이라고 결론이 나면
>우리가 작은 집이 될 것 같은데요.
>정말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기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