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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에 대한 글은 여러 형태로 나와야 합니다.
조금 늦었다고 해서 출판을 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이우혁씨와 다른 각도의 치우천황을 보고싶군요.

현재 김산호선생께서 치우천황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 또 모든 자료를 구하여 회화극본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11월 경에 완성될 것으로 보는데, 회화극본과 또다른 치우천황의 전기가 나왔으면 합니다.

판타지가 아닌 역사소설로도 나와야 하고 여러 제목으로도 나와서 독자들에게 읽혀야 합니다.
불세출 민족의 영웅 치우천황을 드러냄으로써 우리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치우천황이 기대됩니다.

>저는 판타지를 쓰는 작가로서 치우천황에 관한 이야기를 써왔습니다.
>아쉽게도 출판계약 상태에서 이우혁님의 치우천왕기가 먼저 나와 출판을 하지 못했지만요^^
>이런 곳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우리나라의 삐뚤어진 역사 바로 잡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