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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도꼬와 오사가 간의 지역 감정이 있습니다.
마치 우리 나라의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과 같은 것이죠.
이는 바로 신라유민과 밝지 유민과의 대립입니다.
도꼬의 신라유민과 오사까의 밝지 유민이 그것입니다.

대쥬신제국사의 내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다루어질 신라 무열왕에서 다루어질것입니다.
왜사가 야마토를 중심으로 다루다보니 자세히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의문이 풀릴것입니다.

>>우리글은 소리글입니다.
>>소리글을 한문씩 표현한것들이 많습니다.
>>소리글을 한문식으로 표현하다보니 지금의 한문표기로 우리글의 참뜻과 달리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문에 익숙한 한학자들이 지명이나 무엇을 표현한것을 한문식으로 해석하고 있어 본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신라 또한 서라벌이 신라로 명칭한 것입니다.
>>신라가 있으니 구라가 있을것이라는 상상은 한문식 표현 때문인 것으로
>>괜한 상상만 초래한 결과 입니다.
>>
>>몽고어에서 사라가 달을 의미합나다. 신라 ,사라혹 시라등으로발름되는데 시라의 성 달성(月城)으로 보아 달을 숭상하는 민족으로 보입니디.
>>본래 실라족은 오한족중 우거수 호공이 이끄는 한지파가 있었는데 이를 실라족이라고 함.
>>
>>
>>
>>
>>
>>
>>
>>>표음을 한자로 표현했다면 의미가 없겠지만, 어쩐지 신라라는 의미는
>>>그 전신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반도로 국한에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신라의 독특성은 아마도 그당시에 한반도에서 이방인 이었을지도 모르는일을 증명하는것이 아닐까? 여러가지로 의문이다.
>
>감사합니다.
>
>본래의 취지는 신라의 독특성은 고구려 백제로 이루어 지는 우리 역사의
>정통성이 신라에의해 회손되는 우리 상고사를 비추어 볼때 그들의 정체성
>에 의문이 들기 때문 입니다. 또하나의 의문은 왜 그당시에 신라가 지금의
>일본영토에 지정학적으로 가까웠음에도불구하고 백제계가 일본의 주류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일전에 한 기사를 읽었는데 일본언어의 유래
>는 고구려어라는 외인학자의 주장도 있었음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신라의
>정체는 무었일까요? 단지 토착세력과 고구려 백제의 주류와의 결합만으로
>소위 말하는 토착세력만으로 이루어진 사회일까요? 아무튼 님께서 언급한
>원류에 대한 말씀을 잘 읽었습니다. 당대 그들의 사상이나 그들의 이익을
>위해 외세를 끌어드릴수 있다는 혁명적 발상이 좀 비약은 있지만 이질적
>요소로 다가옵니다. - 너무 심각한가? 내 스스로 의문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