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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시 녹서(神市 鹿書):규원사화 운

신시계천지세 그 때가지는 舌曾無文者之法 글자가 없어 적을 방법이 없었는데. 一日출行狩獵 그러던중(시지천황) 어느날 하루는 사냥하러 나갔었는데, 忽驚起一雙牝鹿 갑자기 놀라서 달아나는 암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활을 쏘려고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사방을 헤매며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사슴을 찾았으나 평영한 모래사장에 이르러 이때 암사슴이 뛰어간 발자국을 보고 비로소 그 방향을 알게 되었다.
이에 고개를 끄떡이시며, 깊이 생각하고 말씀하시길 적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구나, 하고 감탄하사 그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곰곰히 심사숙고 하는 한편, 도 한편 널리 세상만물을 관찰하신후, 얼마 안되어 문자를 만드는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옛글자의 시초이다.

단 후세엔 연대가 오래되어 너무도 멀고 오래된 태초의 일이라 옛글자는 흔미해 그대로는 멎해지지 못했지만, 역시 짜임새 있게 이루었으나 오늘날 원문 자체로는 전해지지 않고있으니 그러나 일찍이 들은 바에 육진 땅과 선춘지방밖 바위사이에서 간혹글자가 발견된다고 하는데.

그 글자는 바위를 다듬고 세긴 글지로 범자도 아니고 전자도 아닌 오늘날 사람으로선 가이 깨쳐 알기 어렵다.
아마도 이것이 신지씨가 만든 옛들자의 자취일거다.

2.우서 화서, 신전
세상에 전하기를 신시록서, 자비수서, 치우화서,투전문속 투전문은 그 잔호혼이며 복희때 용서가 있었고, 단군시전 치화주 가 있었는데 이는 백산흑수 청구려지역에서 쓰였다 (소도경전본훈에서)

3. 문자시원의 자취
지금쓰는 그글자들의 근원을 탐구해보면 모두 신시에서 점해진 법이며 지금의 한자도 역시 그지류에서 인은 것이 명백하다.
한국(桓國)의 문자는 예부터 있었나니 지금 남해현낭하리 (암벽유신시고각) 암벽에 남아있는 옜 신시의 조각이 있다.(소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