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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70

우리 한민족의 시작에 대한 문의
작성자 :
공자79대손  (IP :220.91.10.161 )
적성일 :
2004-03-24
조회수 :
2201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지만 예전부터 우리 민족의 뿌리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이곳에 가입을 하고 여러가지 많은것을 배우게 된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105대 천황존영책을 구입을
못하고 있으나 언제라도 구입을 한번 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통해서 읽어보고 궁금한것 한가지만 문의좀 드립니다.
우리 한족의 출발점이 파미르고원이라고 돼있던데요,
요즘 우리 한족의 출발점이 터키의 아라랏산에서 시작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더군요.
기독교계통에서도 그부분을 연구하시는 분이 꽤 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주장하는 글과 다물넷에서 주장하시는 내용과는
거의 판이하게 틀리지만은 서로 공통되는 점도 많이 있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물넷에서는 터키의 아라랏산 근처에서 한민족이 시작됏다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가요?
그중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는 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http://www.aspire7.org/belief-1.html
에서 저는 한국인의 기원-2와 한국인의 기원-3만 보았습니다.
한국인의 기원은 총4가지가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원래 다물넷에 처음 가입을 하게된 동기가
성경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고 노아의 홍수까지는
모두 언어가 하나였는데 노아의 홍수이후에 바벨탑사건으로 인하여
언어가 각각 갈라지면서 제 생각으로는 그때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도
같이 이동을 해서 한곳에 터전을 잡고 시작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곳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를 못하는 상태에서 이곳에 가입을 해서
대충 파미르고원에서 우리 한민족이 시작을 하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5대 천황존영에서 나오는 인물중
여와라는 분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여호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독교에서도 그렇게 추축을 하시는 분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가락국의 시조라는 김수로왕이 기독교를 믿었다는 주장이
요즘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신라때에 불교를 믿게 되었다고도
하고.
우리 민속에 나오는 삼신할머니는 원래 기독교에서 믿는 삼이일체 하나님을 예전에 그대로 믿다가 그게 잘못 와전 되어서 삼신할머니가 됐다는
주장도 들어보면 그럴듯 하지만 지금은 제 자신이 너무 했갈립니다.
아예 알려면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될거 같아서 길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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