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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마의 태자와 관련 있을수도!........
마의태자 [麻衣太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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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태자. 경순왕은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의 세력이 강해져서 더이상 나라를 보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935년(경순왕 9) 고려에 항복하고자 하였다. 이에 마의태자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에는 반드시 천운이 있으므로 힘을 다하지 않고 천년 사직을 가볍게 고려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하여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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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태자. 경순왕은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의 세력이 강해져서 더이상 나라를 보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935년(경순왕 9) 고려에 항복하고자 하였다. 이에 마의태자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에는 반드시 천운이 있으므로 힘을 다하지 않고 천년 사직을 가볍게 고려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하여 반대하였다. 그러나 경순왕은 무고한 백성을 더이상 죽일 수 없다고 하여 시랑 김봉휴(金封休)를 시켜 국서를 보내어 고려에 항복하였다. 마의태자는 통곡하며 왕을 하직하고 개골산(皆骨山;겨울 金剛山의 별칭)으로 들어가 바위에 의지하여 집을 짓고 초식으로 연명하며 베옷을 입고 일생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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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한시적 이용 4번내용)
枚秉(매병) ,枚(메,매)(줄기매,낱매,말채찍매,함오매,셀매)(秉,잡을병)-말 채찍(줄기) 잡으며
一足(일족) 한발짝 내디디며--세상에 태어나서 생을 시작하면서
行二 重行二(행이 중행이)----- 두개의 발로 무거운 걸음걸음
하늘과 땅을 오가며 무겁고 무거운 걸음 걸음
與君生別離(여군생별리)-----임금과 더블어 생이별하고-하늘과 생이별 하고
胡馬衣北風(호마의북풍)-북녘 바람 맞으며 말의 가죽옷을 입고
말띠로 세상에 태어나 북쪽 바람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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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호"는 어찌호. 馬=麻(삼마)를 동일한 의미로 해석한다면
암울한 시대이다 보니 (삼마자로 사용가능성이 있다.)
분명한 것은 임금과 이별을 하였다는 것이다.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진나라 거문고 소리도 나오는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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