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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시전을 다녀오고 홈페이지가 그때는 되지를 않아서
애태우다가 드디어 오늘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중일 음악을 비교해도 가장 대국적인 음률을 지닌 것이
우리나라고 중국의 음악은 가장 소국적이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우리가 더 찬란한 문화를 지녔으리라 자부하였었는데
이렇게 그 증명과 회복을 위한 노력이 생겨나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때 구입한 105대천황존영전집도 집안의 가보로 삼을 것입니다.
전시회때 부로마이드도 추가로 구입한것도 벌써 액자로
만들어서 방안에 4방에다가 걸어 두었답니다.

아참 그리고 전시회때 서천복선생님의 우주시간비밀을 구입하였는데
우리 환민족의 역법이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제가 문외한이라 그 28수 역법과 366수의 응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28수력과 366수를 이용하여 역을 공부해보고 싶은데
그 서천복선생님의 다른 저서나 관련 연락처를 알수 없을까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hpcp3369@hanmail.net입니다.

태천단이 하루속히 완공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