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48
중국은 여러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 아닙니까?
우리는 지나족과 우리 민족을 구분하지만 그네들은 중국내에 있는
조선족도 자기들의 국민으로 인식하지않습니까?
그러니 자기들의 한 국민인 조선족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속으로 스며들지않겠습니까?
현제도 중국은 소주민족우선정책등을 통해서 다양한 민족들이 가질수 있는 자존성을 중국이라는 큰 틀안에 다 가둬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야 아무리 왜곡하려해도 빈약한 그들의 왜곡논리로는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지만 중국은 그 양상이 틀립니다.
조선족들이 자국민으로 있으니 조선의 역사는 그 중국이라는 큰틀안에서 있었던 국내문제일 뿐이라는 논리를 세울수 있거든요
과거에 수많은 타 민족에게 지배를 받았지만 현제 그 타민족들은 중국이라는 나라를 이루는 한 축으로서 존재하고있습니다.
그러한 중국을 이루는 모든 민족은 중화를 이루는 한 부분으로 인식을 합니다. 조선족도 예외가 아니지요
우리만 아는 우리의 역사가 안돼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중국내 우리 동포들과의 연관문제도 생각해야하겠습니다
>중화주의... 무서운 말이죠.
>중국 오랑캐 놈들은 이 중화주의에 찌들어 있습니다. 이런 바탕 위에 공산당의 학자들의 견해가 무비판적으로 당의 이익에 따라 민중에게 공개되었기 때문에 거의 민중들은 이런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중화주의 덕에 앞으로도 중국의 역사를 드높이는 일이라면 대중들은 언제나 수용할 것입니다.
>
>우리 역사 바로세우기는 아마 중국, 일본 양국의 거센 반발에 부딫힐 것입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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