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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보고 말씀하시는지는 몰겠지만 먼가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글을 적은적은 있지만 조금 틀리군요
>님이 말씀하신 여호와는 우리가 얘기하는 여와를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내요. 호칭상으로 현제 기독교계에서는 하나님이란 말을 쓰는데 그 호칭상에 문제를 잘못 이해하신게 아닌가 싶은대요. 한님=하늘님=하느님=하나님 은 같은 뜻을 가진 말인데 그 호칭을 도용한 것을 빗댄말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그리고 님도 무저건 부정만 하시지는 말구요 조그만 계연성을 전제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으니깐 그 계연성에 대한 생각도 좀 이해해주시고 말씀해주십시오 .
>그리고 한님과 한웅님 그리고 단군님을 신성시 하는건 우리의 역사적 사실입니다. 한님은 하나님이나 하늘님이라는 호칭만 남았지만 그러한 흔적만으로도 그 비중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웅님도 우리가 절에 가면은 있는 대웅전에 원래 이름이 한웅전이었던 것을 알듯이 그 흔적을 남기구 있구요.
>그 삼신분들 중에 가장 최근에 인물인 단군만이 아직 그 형체와 이름으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여와님도 물론 대단하신 분이시지만 그 분이 유일한 우리민족에 신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
>문제는 한종가 다른지역에 선교를 하기 위해 그나라의 호칭을 도용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 한님. 한울님.하느님은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가 아니고 우리 한민족의 호칭입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기독교의 신이라하는 gad 라하는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용어는 연세대학교 설립자에 의해서 기독교를 한국사회에 전파할 목적이 었습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모든것을 숨기고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기독교 용어 인냥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역사왜곡과 같은 맥락도 되는 것입니다. 남의 용어를 자기의 용어로 버젔이 쓰면서 신도들이나 국민들에게 숨기고 있는 맹목적 신앙을 강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의 바다님도 주장했듯이 종교가 선교나 포교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를 역사적인 사실로 둔갑해서 쓰는 것은 옳다고 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역사에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잡신이 좀 있어서...
>>있지도 않은 신을 있다고 적어놨는지...?
>>게다가 기독교의 하느님 여호와가 한님이라니 말이 됩니까?
>>안 그래도 단군을 믿는 대종교때문에...
>>어쨋든 종교적문제로까지 우리 역사를 끌어들이지않으면..
>>신은 한분이며 여호와입니다!